대전·세종·충남 3,434명 신규 확진…연일 ‘최다’

입력 2022.02.10 (21:42) 수정 2022.02.1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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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0시 기준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34명으로 역대 최다 확진자 수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전 1,450명, 세종 273명, 충남 1,711명입니다.

현재 가정이나 생활치료센터 등에 격리돼 치료 중인 확진자 수는 대전이 만천6백여 명, 세종이 2천80명, 충남 만7천9백여 명으로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반면 대전의 경우 위증증 병상 가동률은 16%로 전체 62개 가운데 10개만 사용 중이고 생활치료센터도 400실 이상 여유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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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3,434명 신규 확진…연일 ‘최다’
    • 입력 2022-02-10 21:42:16
    • 수정2022-02-10 21:47:34
    뉴스9(대전)
오늘(10일) 0시 기준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34명으로 역대 최다 확진자 수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전 1,450명, 세종 273명, 충남 1,711명입니다.

현재 가정이나 생활치료센터 등에 격리돼 치료 중인 확진자 수는 대전이 만천6백여 명, 세종이 2천80명, 충남 만7천9백여 명으로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반면 대전의 경우 위증증 병상 가동률은 16%로 전체 62개 가운데 10개만 사용 중이고 생활치료센터도 400실 이상 여유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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