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천재 클로이 킴, 화려한 금빛 비상 “정말 행복합니다”
입력 2022.02.10 (21:58)
수정 2022.02.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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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노보드 천재, 재미교포 클로이 킴이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하프파이프 2연속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심리적 부담감을 떨쳐내고 대회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며 두 번째 올림픽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장자커우에서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클로이 킴이 힘차게 하늘을 향해 날아오릅니다.
고난도 1,080도 회전 기술을 성공하는 등 결승 1차 시기부터 완벽한 금빛 연기를 펼쳤습니다.
[중계멘트 : "세 바퀴 돌리나요? 세 바퀴 텐!"]
스스로도 탄성을 내질렀을 정도로 완벽한 연기였습니다.
["오마이 갓!"]
클로이 킴은 1차 시기 94점으로 최고점을 받으며 사실상 금메달을 확정지었습니다.
2차, 3차 시기에서 미끄러지기도 했지만 아무도 클로이 킴의 1차 시기 점수를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평창 대회 금메달 획득 후 심적 압박감을 겪기도 했지만 클로이 킴은 또다시 화려하게 비상하며 시상대에서 환하게 웃었습니다.
[클로이 킴 : "한국, 미국을 모두 대표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요. 이곳에서 잘 해내서 정말 행복합니다."]
기자회견 도중 배가 고프다고 말하자 간식이 쇄도하는 등 클로이 킴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기술에 성공해도, 또 넘어져도 클로이 킴은 웃었습니다.
올림픽을 즐기기 시작한 클로이 킴이 얼마나 더 무서운 선수로 성장할지 주목됩니다.
장자커우에서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스노보드 천재, 재미교포 클로이 킴이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하프파이프 2연속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심리적 부담감을 떨쳐내고 대회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며 두 번째 올림픽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장자커우에서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클로이 킴이 힘차게 하늘을 향해 날아오릅니다.
고난도 1,080도 회전 기술을 성공하는 등 결승 1차 시기부터 완벽한 금빛 연기를 펼쳤습니다.
[중계멘트 : "세 바퀴 돌리나요? 세 바퀴 텐!"]
스스로도 탄성을 내질렀을 정도로 완벽한 연기였습니다.
["오마이 갓!"]
클로이 킴은 1차 시기 94점으로 최고점을 받으며 사실상 금메달을 확정지었습니다.
2차, 3차 시기에서 미끄러지기도 했지만 아무도 클로이 킴의 1차 시기 점수를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평창 대회 금메달 획득 후 심적 압박감을 겪기도 했지만 클로이 킴은 또다시 화려하게 비상하며 시상대에서 환하게 웃었습니다.
[클로이 킴 : "한국, 미국을 모두 대표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요. 이곳에서 잘 해내서 정말 행복합니다."]
기자회견 도중 배가 고프다고 말하자 간식이 쇄도하는 등 클로이 킴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기술에 성공해도, 또 넘어져도 클로이 킴은 웃었습니다.
올림픽을 즐기기 시작한 클로이 킴이 얼마나 더 무서운 선수로 성장할지 주목됩니다.
장자커우에서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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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노보드 천재, 재미교포 클로이 킴이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하프파이프 2연속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심리적 부담감을 떨쳐내고 대회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며 두 번째 올림픽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장자커우에서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클로이 킴이 힘차게 하늘을 향해 날아오릅니다.
고난도 1,080도 회전 기술을 성공하는 등 결승 1차 시기부터 완벽한 금빛 연기를 펼쳤습니다.
[중계멘트 : "세 바퀴 돌리나요? 세 바퀴 텐!"]
스스로도 탄성을 내질렀을 정도로 완벽한 연기였습니다.
["오마이 갓!"]
클로이 킴은 1차 시기 94점으로 최고점을 받으며 사실상 금메달을 확정지었습니다.
2차, 3차 시기에서 미끄러지기도 했지만 아무도 클로이 킴의 1차 시기 점수를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평창 대회 금메달 획득 후 심적 압박감을 겪기도 했지만 클로이 킴은 또다시 화려하게 비상하며 시상대에서 환하게 웃었습니다.
[클로이 킴 : "한국, 미국을 모두 대표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요. 이곳에서 잘 해내서 정말 행복합니다."]
기자회견 도중 배가 고프다고 말하자 간식이 쇄도하는 등 클로이 킴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기술에 성공해도, 또 넘어져도 클로이 킴은 웃었습니다.
올림픽을 즐기기 시작한 클로이 킴이 얼마나 더 무서운 선수로 성장할지 주목됩니다.
장자커우에서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스노보드 천재, 재미교포 클로이 킴이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하프파이프 2연속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심리적 부담감을 떨쳐내고 대회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며 두 번째 올림픽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장자커우에서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클로이 킴이 힘차게 하늘을 향해 날아오릅니다.
고난도 1,080도 회전 기술을 성공하는 등 결승 1차 시기부터 완벽한 금빛 연기를 펼쳤습니다.
[중계멘트 : "세 바퀴 돌리나요? 세 바퀴 텐!"]
스스로도 탄성을 내질렀을 정도로 완벽한 연기였습니다.
["오마이 갓!"]
클로이 킴은 1차 시기 94점으로 최고점을 받으며 사실상 금메달을 확정지었습니다.
2차, 3차 시기에서 미끄러지기도 했지만 아무도 클로이 킴의 1차 시기 점수를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평창 대회 금메달 획득 후 심적 압박감을 겪기도 했지만 클로이 킴은 또다시 화려하게 비상하며 시상대에서 환하게 웃었습니다.
[클로이 킴 : "한국, 미국을 모두 대표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요. 이곳에서 잘 해내서 정말 행복합니다."]
기자회견 도중 배가 고프다고 말하자 간식이 쇄도하는 등 클로이 킴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기술에 성공해도, 또 넘어져도 클로이 킴은 웃었습니다.
올림픽을 즐기기 시작한 클로이 킴이 얼마나 더 무서운 선수로 성장할지 주목됩니다.
장자커우에서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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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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