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시군, 여객선 반값 운임제로 ‘지역 관광 활성’

입력 2022.02.11 (07:37) 수정 2022.02.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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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시군이 여객선 '반값 운임제'를 시행합니다.

지금까지는 섬 주민에 한해 운임의 20에서 50퍼센트를 지원했지만, 다음 달부터는 도내 4개 항로, 12개 섬을 찾는 모든 여행객도 여객선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전라북도는 해마다 평균 15만 8천 명 정도가 혜택을 보고, 지역 관광도 한층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타 터미널 이용료나 차량 운송 요금은 적용하지 않으며,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등은 할인율이 높은 쪽을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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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시군, 여객선 반값 운임제로 ‘지역 관광 활성’
    • 입력 2022-02-11 07:37:49
    • 수정2022-02-11 10:53:13
    뉴스광장(전주)
전라북도와 시군이 여객선 '반값 운임제'를 시행합니다.

지금까지는 섬 주민에 한해 운임의 20에서 50퍼센트를 지원했지만, 다음 달부터는 도내 4개 항로, 12개 섬을 찾는 모든 여행객도 여객선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전라북도는 해마다 평균 15만 8천 명 정도가 혜택을 보고, 지역 관광도 한층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타 터미널 이용료나 차량 운송 요금은 적용하지 않으며,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등은 할인율이 높은 쪽을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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