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북한 위협에도 한반도 평화 가능…미국 함께할 것”

입력 2022.02.11 (19:29) 수정 2022.02.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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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고 있지만, 강한 한미 동맹을 통한 평화 정착은 가능하다며 한반도 평화라는 꿈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펜스 전 부통령은, 오늘 서울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서밋 개회식에 참석해 개회연설을 통해, 2018년 싱가포르 북미 회담이 이뤄져, 북한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중단했고 생산적인 대화가 이어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반도평화서밋은 150여 개 국가 전현직 정치인과 종교인, 언론인과 경제인 등이 참석해 13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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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스 “북한 위협에도 한반도 평화 가능…미국 함께할 것”
    • 입력 2022-02-11 19:29:05
    • 수정2022-02-11 19: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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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고 있지만, 강한 한미 동맹을 통한 평화 정착은 가능하다며 한반도 평화라는 꿈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펜스 전 부통령은, 오늘 서울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서밋 개회식에 참석해 개회연설을 통해, 2018년 싱가포르 북미 회담이 이뤄져, 북한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중단했고 생산적인 대화가 이어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반도평화서밋은 150여 개 국가 전현직 정치인과 종교인, 언론인과 경제인 등이 참석해 13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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