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미세먼지 악화…수도권 ‘매우 나쁨’

입력 2022.02.11 (19:37) 수정 2022.02.1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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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점점 더 탁해지고 있습니다.

인천과 경기, 충남 지역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점점 먼지가 쌓이며 내일 더 많은 지역의 공기 질이 나빠지겠고요.

수도권은 오전 사이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호흡기 건강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먼지와 안개가 뒤엉켜 시야가 더욱 답답하겠습니다.

인천과 경기 서해안, 경기 남부는 가시거리가 200m까지 좁혀지겠고요.

낮 동안에도 연무가 남아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동쪽의 건조함은 계속되겠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 0도로 영상권으로 시작하겠고요.

한낮에 서울 10도, 부산 13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기온이 가장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m로 잔잔하겠습니다.

눈구름대가 지나고 나서는 기온이 점점 떨어져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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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미세먼지 악화…수도권 ‘매우 나쁨’
    • 입력 2022-02-11 19:37:52
    • 수정2022-02-11 19: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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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점점 더 탁해지고 있습니다.

인천과 경기, 충남 지역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점점 먼지가 쌓이며 내일 더 많은 지역의 공기 질이 나빠지겠고요.

수도권은 오전 사이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호흡기 건강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먼지와 안개가 뒤엉켜 시야가 더욱 답답하겠습니다.

인천과 경기 서해안, 경기 남부는 가시거리가 200m까지 좁혀지겠고요.

낮 동안에도 연무가 남아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동쪽의 건조함은 계속되겠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 0도로 영상권으로 시작하겠고요.

한낮에 서울 10도, 부산 13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기온이 가장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m로 잔잔하겠습니다.

눈구름대가 지나고 나서는 기온이 점점 떨어져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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