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조 “공공재 철도를 선거에 악용하면 안 돼”
입력 2022.02.11 (21:40)
수정 2022.02.1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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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동조합은 국민의힘이 사회 공공재인 철도를 선거에 악용해 공공기관의 중립성을 훼손하고 국민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철도 분할 민영화를 추진했던 정당이 선거철에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서민 흉내'를 내고 있다며, 제1야당에 걸맞게 철도 공공성을 확대할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철도 분할 민영화를 추진했던 정당이 선거철에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서민 흉내'를 내고 있다며, 제1야당에 걸맞게 철도 공공성을 확대할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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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철도노조 “공공재 철도를 선거에 악용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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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1 21:40:44
- 수정2022-02-11 21:45:08
전국철도노동조합은 국민의힘이 사회 공공재인 철도를 선거에 악용해 공공기관의 중립성을 훼손하고 국민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철도 분할 민영화를 추진했던 정당이 선거철에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서민 흉내'를 내고 있다며, 제1야당에 걸맞게 철도 공공성을 확대할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철도 분할 민영화를 추진했던 정당이 선거철에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서민 흉내'를 내고 있다며, 제1야당에 걸맞게 철도 공공성을 확대할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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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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