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최다 광안대교…지난해 31% 감소
입력 2022.02.12 (21:35)
수정 2022.02.1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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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광안대교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2020년 48건에서 지난해 33건으로 31% 정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안대교에선 해마다 40에서 50여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전국 대형 교량 가운데 사고 건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공단 측은 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 안전시설 등을 정비하고 끼어들기와 과적 단속도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안대교에선 해마다 40에서 50여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전국 대형 교량 가운데 사고 건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공단 측은 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 안전시설 등을 정비하고 끼어들기와 과적 단속도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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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최다 광안대교…지난해 3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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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2 21:35:54
- 수정2022-02-13 00:16:43
부산시설공단은 광안대교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2020년 48건에서 지난해 33건으로 31% 정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안대교에선 해마다 40에서 50여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전국 대형 교량 가운데 사고 건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공단 측은 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 안전시설 등을 정비하고 끼어들기와 과적 단속도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안대교에선 해마다 40에서 50여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전국 대형 교량 가운데 사고 건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공단 측은 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 안전시설 등을 정비하고 끼어들기와 과적 단속도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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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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