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연쇄감염 등 대전·세종·충남 확진자 4,024명…역대 최다
입력 2022.02.12 (21:39)
수정 2022.02.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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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0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24명이 나오면서 사상 첫 4천 명대를 돌파하며 하루 최다 확진자 수를 경신했습니다.
대전 1511명, 세종 326명, 충남 2187명입니다.
대전은 유성구 요양원 2곳에서 입소자 8명과 종사자 3명이 연쇄감염되는 등 처음 천 5백 명을 돌파했습니다.
충남은 논산의 교육시설에서 3명이 추가확진돼 누적확진자가 57명으로 늘었으며, 천안과 아산에서 1,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며 처음 2천 명대를 돌파했습니다.
한편 대전과 충남에서 확진자 2명과 4명이 각각 숨져 대전은 누적 사망자가 205명, 충남은 212명이 됐습니다.
대전 1511명, 세종 326명, 충남 2187명입니다.
대전은 유성구 요양원 2곳에서 입소자 8명과 종사자 3명이 연쇄감염되는 등 처음 천 5백 명을 돌파했습니다.
충남은 논산의 교육시설에서 3명이 추가확진돼 누적확진자가 57명으로 늘었으며, 천안과 아산에서 1,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며 처음 2천 명대를 돌파했습니다.
한편 대전과 충남에서 확진자 2명과 4명이 각각 숨져 대전은 누적 사망자가 205명, 충남은 212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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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원 연쇄감염 등 대전·세종·충남 확진자 4,024명…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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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2 21:39:00
- 수정2022-02-12 21:56:37
오늘(12일) 0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24명이 나오면서 사상 첫 4천 명대를 돌파하며 하루 최다 확진자 수를 경신했습니다.
대전 1511명, 세종 326명, 충남 2187명입니다.
대전은 유성구 요양원 2곳에서 입소자 8명과 종사자 3명이 연쇄감염되는 등 처음 천 5백 명을 돌파했습니다.
충남은 논산의 교육시설에서 3명이 추가확진돼 누적확진자가 57명으로 늘었으며, 천안과 아산에서 1,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며 처음 2천 명대를 돌파했습니다.
한편 대전과 충남에서 확진자 2명과 4명이 각각 숨져 대전은 누적 사망자가 205명, 충남은 212명이 됐습니다.
대전 1511명, 세종 326명, 충남 2187명입니다.
대전은 유성구 요양원 2곳에서 입소자 8명과 종사자 3명이 연쇄감염되는 등 처음 천 5백 명을 돌파했습니다.
충남은 논산의 교육시설에서 3명이 추가확진돼 누적확진자가 57명으로 늘었으며, 천안과 아산에서 1,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며 처음 2천 명대를 돌파했습니다.
한편 대전과 충남에서 확진자 2명과 4명이 각각 숨져 대전은 누적 사망자가 205명, 충남은 212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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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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