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한·육우 사육 규모 증가…가정 내 소비 늘어

입력 2022.02.12 (21:42) 수정 2022.02.12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남지역 한·육우 사육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남의 한·육우 사육규모는 모두 58만3천여 마리로 2020년에 비해 3만8천여 마리가 증가했고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서도 8만9천여 마리가 늘었습니다.

전남도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정내 소비 증가로 한우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송아지 입식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 한·육우 사육 규모 증가…가정 내 소비 늘어
    • 입력 2022-02-12 21:42:37
    • 수정2022-02-12 21:46:12
    뉴스9(광주)
전남지역 한·육우 사육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남의 한·육우 사육규모는 모두 58만3천여 마리로 2020년에 비해 3만8천여 마리가 증가했고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서도 8만9천여 마리가 늘었습니다.

전남도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정내 소비 증가로 한우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송아지 입식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