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여론조사로 단일화” 제안…단일화, 변수 되나?

대선후보 등록 첫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여론조사 국민경선 방식의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고민하겠지만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직접 대응을 자제했습니다.

바이든-푸틴 전화 담판…여전히 해법 못 찾아

우크라이나 사태 해법을 찾기 위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육십여 분간 통화를 했지만, 특단의 돌파구를 찾지 못했습니다. 양국은 대화를 이어가자는 원론적 입장만 재확인했습니다.

주말에도 역대 최다…재택 치료자 주의점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만 육천여 명으로 또다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재택치료자도 이십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재택치료 때 주의할 점 알려드립니다.

“주4.5일제”, “52시간 유연화”…공약 살펴보니

OECD 3위 수준의 긴 노동시간, 그에 미치지 못하는 낮은 노동생산성은 우리 노동계의 오랜 고민거리입니다. 대선주자들이 어떤 해법을 내놓았고 실현이 가능한지 자세히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