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자 건강관리 유의할 점은?

입력 2022.02.14 (07:07) 수정 2022.02.1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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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처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재택치료자가 20만 명을 넘어섰고 앞으로도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택치료자 10명 중 8명 이상은 스스로 건강을 챙겨야 하는 일반관리군인데요.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는지 이충헌 의학전문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열이 나는 것보다 목이 아픈 증상이 더 많습니다.

목이 따끔거리는 인후통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이상덕/이비인후과 전문병원장 : "발열은 별로 없고 인후통이 가장 심한데, 인후통이 목 안을 할퀴듯이 땅기듯이 아파요. 목에 굉장히 통증이 심합니다."]

인후통은 진통소염제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약품은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타이레놀 등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입니다.

집에 약이 없거나 증상이 심하다면 동네 병·의원에 연락해 전화 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 상담이 가능한 동네 병·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이상덕/이비인후과 전문병원장 : "진통소염제 먹으면서 물 충분히 드시고 그래도 불충분한 경우엔 가글 있죠. 가글을 처방 내고 권유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오미크론에 감염되면 기침, 콧물, 두통, 가래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기 증상 역시 종합감기약을 먹거나 증상에 따라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3일 이상 고열이 나거나 조금이라도 숨찬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먼저 동네 병·의원에서 전화 진료를 받고, 필요한 경우 단기 외래진료센터에 예약 방문해 검사를 받습니다.

저녁 7시 이후 야간에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면 24시간 운영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에 연락하면 됩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

영상편집:이진이/그래픽:고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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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택치료자 건강관리 유의할 점은?
    • 입력 2022-02-14 07:07:41
    • 수정2022-02-14 07: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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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재택치료자가 20만 명을 넘어섰고 앞으로도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택치료자 10명 중 8명 이상은 스스로 건강을 챙겨야 하는 일반관리군인데요.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는지 이충헌 의학전문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열이 나는 것보다 목이 아픈 증상이 더 많습니다.

목이 따끔거리는 인후통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이상덕/이비인후과 전문병원장 : "발열은 별로 없고 인후통이 가장 심한데, 인후통이 목 안을 할퀴듯이 땅기듯이 아파요. 목에 굉장히 통증이 심합니다."]

인후통은 진통소염제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약품은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타이레놀 등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입니다.

집에 약이 없거나 증상이 심하다면 동네 병·의원에 연락해 전화 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 상담이 가능한 동네 병·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이상덕/이비인후과 전문병원장 : "진통소염제 먹으면서 물 충분히 드시고 그래도 불충분한 경우엔 가글 있죠. 가글을 처방 내고 권유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오미크론에 감염되면 기침, 콧물, 두통, 가래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기 증상 역시 종합감기약을 먹거나 증상에 따라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3일 이상 고열이 나거나 조금이라도 숨찬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먼저 동네 병·의원에서 전화 진료를 받고, 필요한 경우 단기 외래진료센터에 예약 방문해 검사를 받습니다.

저녁 7시 이후 야간에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면 24시간 운영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에 연락하면 됩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

영상편집:이진이/그래픽:고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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