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 가입자 1,440만 명…모든 업종에서 증가

입력 2022.02.14 (16:56) 수정 2022.02.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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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가 모든 업종에서 1년 전 대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14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2년 1월 노동시장 동향>을 보면, 올해 1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440만 1천 명으로 1년 전보다 약 54만 8천 명(4.0%) 늘었습니다.

1년 전 대비 증가 폭은 33만 4천 명(2021년 11월)→43만 2천 명(2021년 12월)→54만 8천 명(2022년 1월)으로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증가 폭(54만 8천 명)은 2010년 5월(56만 5천 명) 이후 11년여 만에 가장 크다고 고용부는 설명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지난달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가 364만 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8만 8천 명(2.5%) 늘었고, 서비스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1년 만에 42만 6천 명(4.5%) 증가한 985만 9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영중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내수 개선, 수출 호조, 비대면·디지털 전환 등에 따라 고용보험 가입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오미크론 변이를 끝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해 고용 회복도 가시화하는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고용부가 매달 발표하는 노동시장 동향은 고용보험 가입자 가운데 상용직과 임시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것으로, 특수고용직 종사자, 프리랜서, 자영업자, 초단시간 노동자 등은 제외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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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보험 가입자 1,440만 명…모든 업종에서 증가
    • 입력 2022-02-14 16:56:38
    • 수정2022-02-14 17:01:29
    경제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가 모든 업종에서 1년 전 대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14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2년 1월 노동시장 동향>을 보면, 올해 1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440만 1천 명으로 1년 전보다 약 54만 8천 명(4.0%) 늘었습니다.

1년 전 대비 증가 폭은 33만 4천 명(2021년 11월)→43만 2천 명(2021년 12월)→54만 8천 명(2022년 1월)으로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증가 폭(54만 8천 명)은 2010년 5월(56만 5천 명) 이후 11년여 만에 가장 크다고 고용부는 설명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지난달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가 364만 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8만 8천 명(2.5%) 늘었고, 서비스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1년 만에 42만 6천 명(4.5%) 증가한 985만 9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영중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내수 개선, 수출 호조, 비대면·디지털 전환 등에 따라 고용보험 가입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오미크론 변이를 끝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해 고용 회복도 가시화하는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고용부가 매달 발표하는 노동시장 동향은 고용보험 가입자 가운데 상용직과 임시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것으로, 특수고용직 종사자, 프리랜서, 자영업자, 초단시간 노동자 등은 제외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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