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고용부, ‘8명 사상’ 여천NCC 합동 압수수색

입력 2022.02.14 (19:25) 수정 2022.02.1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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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고용노동부가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여천NCC 폭발 사고와 관련해 오늘 합동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압수수색 장소는 폭발사고가 난 여천NCC 3공장 사무실과 사망자 4명 가운데 3명이 소속된 하청업체 등 모두 3곳입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사고 현장 2차 정밀감식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1일 여천NCC 3공장에서는 열 교환기 압력 시험 도중 폭발 사고가 나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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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고용부, ‘8명 사상’ 여천NCC 합동 압수수색
    • 입력 2022-02-14 19:25:13
    • 수정2022-02-14 19: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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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고용노동부가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여천NCC 폭발 사고와 관련해 오늘 합동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압수수색 장소는 폭발사고가 난 여천NCC 3공장 사무실과 사망자 4명 가운데 3명이 소속된 하청업체 등 모두 3곳입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사고 현장 2차 정밀감식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1일 여천NCC 3공장에서는 열 교환기 압력 시험 도중 폭발 사고가 나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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