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송전선로 경과지 의결”…반대위 “원천 무효”

입력 2022.02.14 (21:45) 수정 2022.02.1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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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오늘(14일) 한전 경인건설본부에서 위원회를 열고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경과 지역 가운데 서부구간 최적 후보지를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횡성과 홍천, 경기도 가평까지 84km 구간에 송전탑 170기가 세워지게 됩니다.

하지만, 홍천과 횡성의 송전탑반대위원회는 한전의 이번 결정은 원천 무효라며, 사업 백지화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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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송전선로 경과지 의결”…반대위 “원천 무효”
    • 입력 2022-02-14 21:45:03
    • 수정2022-02-14 21:47:35
    뉴스9(춘천)
한국전력은 오늘(14일) 한전 경인건설본부에서 위원회를 열고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경과 지역 가운데 서부구간 최적 후보지를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횡성과 홍천, 경기도 가평까지 84km 구간에 송전탑 170기가 세워지게 됩니다.

하지만, 홍천과 횡성의 송전탑반대위원회는 한전의 이번 결정은 원천 무효라며, 사업 백지화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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