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접종자 대상 영업시간 24시까지 확대” 촉구

입력 2022.02.15 (07:39) 수정 2022.02.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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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구청장·군수 협의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백신 3차 접종자를 대상으로 식당 등의 영업 시간을 24시까지 확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 수가 줄지 않는 등 기존 방역 정책이 더는 유효하지 않은 상황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만 일방적 희생을 요구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와 국회는 지방의 소상공인 피해가 최소화하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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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차 접종자 대상 영업시간 24시까지 확대” 촉구
    • 입력 2022-02-15 07:39:14
    • 수정2022-02-15 08:56:27
    뉴스광장(부산)
부산시 구청장·군수 협의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백신 3차 접종자를 대상으로 식당 등의 영업 시간을 24시까지 확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 수가 줄지 않는 등 기존 방역 정책이 더는 유효하지 않은 상황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만 일방적 희생을 요구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와 국회는 지방의 소상공인 피해가 최소화하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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