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붕괴 사고’ 협력업체 대표 등 3명 추가 입건
입력 2022.02.15 (08:21)
수정 2022.02.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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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협력업체 관계자 3명을 추가로 입건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철근 콘크리트 시공을 맡은 협력업체 대표와 직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붕괴 원인으로 지목돼 온 공법 변경과 지지대 해체에 대해 원청인 현대산업개발의 지시를 받고 작업했다고 진술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사건 피의자는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6명과 감리 3명, 협력업체 관계자 4명 등 모두 13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철근 콘크리트 시공을 맡은 협력업체 대표와 직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붕괴 원인으로 지목돼 온 공법 변경과 지지대 해체에 대해 원청인 현대산업개발의 지시를 받고 작업했다고 진술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사건 피의자는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6명과 감리 3명, 협력업체 관계자 4명 등 모두 1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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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붕괴 사고’ 협력업체 대표 등 3명 추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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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5 08:21:46
- 수정2022-02-15 09:21:32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협력업체 관계자 3명을 추가로 입건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철근 콘크리트 시공을 맡은 협력업체 대표와 직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붕괴 원인으로 지목돼 온 공법 변경과 지지대 해체에 대해 원청인 현대산업개발의 지시를 받고 작업했다고 진술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사건 피의자는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6명과 감리 3명, 협력업체 관계자 4명 등 모두 13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철근 콘크리트 시공을 맡은 협력업체 대표와 직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붕괴 원인으로 지목돼 온 공법 변경과 지지대 해체에 대해 원청인 현대산업개발의 지시를 받고 작업했다고 진술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사건 피의자는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6명과 감리 3명, 협력업체 관계자 4명 등 모두 1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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