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내일까지 최고 8cm 눈…당분간 영하권 강추위
입력 2022.02.15 (21:48)
수정 2022.02.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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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월대보름인 오늘(15) 눈과 함께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전북엔 내일까지 최고 8cm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당분간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전망은 취재기자 연결해 듣겠습니다.
오정현 기자, 지금 눈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오늘 종일 눈이 내렸다 멎기를 반복했습니다.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가 서해 따뜻한 해수면과 만나면서 계속 눈구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 정읍을 비롯해 전북 서부 지역은 늦은 밤부터 적지 않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읍과 순창, 고창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눈은 내일 아침까지 전북 북부 1~5cm, 남부 쪽엔 3~8cm까지 쌓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후 소강상태를 보이다 늦은 오후부터 다시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일단 내일 새벽 1시에서 4시 사이 눈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눈구름과 함께 한파도 찾아왔습니다.
내일 아침, 내륙 곳곳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 역시 영하 4도에서 0도에 그치면서 종일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서해안과 높은 산지엔 순간적으로 초속 20m 넘는 돌풍도 불겠습니다.
이렇게 바람까지 강하다보니 체감 온도는 실제보다 5~10도 가량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 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비닐하우스처럼 눈 무게에 취약한 시설은 자주 점검하는 게 좋습니다.
또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곳곳이 빙판이 될 우려가 큰 만큼 운전할 때 안전거리 충분히 확보하고 낮은 속도로 운행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정읍에서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영상편집:정영주
정월대보름인 오늘(15) 눈과 함께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전북엔 내일까지 최고 8cm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당분간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전망은 취재기자 연결해 듣겠습니다.
오정현 기자, 지금 눈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오늘 종일 눈이 내렸다 멎기를 반복했습니다.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가 서해 따뜻한 해수면과 만나면서 계속 눈구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 정읍을 비롯해 전북 서부 지역은 늦은 밤부터 적지 않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읍과 순창, 고창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눈은 내일 아침까지 전북 북부 1~5cm, 남부 쪽엔 3~8cm까지 쌓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후 소강상태를 보이다 늦은 오후부터 다시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일단 내일 새벽 1시에서 4시 사이 눈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눈구름과 함께 한파도 찾아왔습니다.
내일 아침, 내륙 곳곳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 역시 영하 4도에서 0도에 그치면서 종일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서해안과 높은 산지엔 순간적으로 초속 20m 넘는 돌풍도 불겠습니다.
이렇게 바람까지 강하다보니 체감 온도는 실제보다 5~10도 가량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 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비닐하우스처럼 눈 무게에 취약한 시설은 자주 점검하는 게 좋습니다.
또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곳곳이 빙판이 될 우려가 큰 만큼 운전할 때 안전거리 충분히 확보하고 낮은 속도로 운행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정읍에서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영상편집: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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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내일까지 최고 8cm 눈…당분간 영하권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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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2-15 22:09:35
[앵커]
정월대보름인 오늘(15) 눈과 함께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전북엔 내일까지 최고 8cm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당분간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전망은 취재기자 연결해 듣겠습니다.
오정현 기자, 지금 눈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오늘 종일 눈이 내렸다 멎기를 반복했습니다.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가 서해 따뜻한 해수면과 만나면서 계속 눈구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 정읍을 비롯해 전북 서부 지역은 늦은 밤부터 적지 않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읍과 순창, 고창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눈은 내일 아침까지 전북 북부 1~5cm, 남부 쪽엔 3~8cm까지 쌓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후 소강상태를 보이다 늦은 오후부터 다시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일단 내일 새벽 1시에서 4시 사이 눈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눈구름과 함께 한파도 찾아왔습니다.
내일 아침, 내륙 곳곳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 역시 영하 4도에서 0도에 그치면서 종일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서해안과 높은 산지엔 순간적으로 초속 20m 넘는 돌풍도 불겠습니다.
이렇게 바람까지 강하다보니 체감 온도는 실제보다 5~10도 가량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 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비닐하우스처럼 눈 무게에 취약한 시설은 자주 점검하는 게 좋습니다.
또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곳곳이 빙판이 될 우려가 큰 만큼 운전할 때 안전거리 충분히 확보하고 낮은 속도로 운행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정읍에서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영상편집:정영주
정월대보름인 오늘(15) 눈과 함께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전북엔 내일까지 최고 8cm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당분간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전망은 취재기자 연결해 듣겠습니다.
오정현 기자, 지금 눈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오늘 종일 눈이 내렸다 멎기를 반복했습니다.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가 서해 따뜻한 해수면과 만나면서 계속 눈구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 정읍을 비롯해 전북 서부 지역은 늦은 밤부터 적지 않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읍과 순창, 고창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눈은 내일 아침까지 전북 북부 1~5cm, 남부 쪽엔 3~8cm까지 쌓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후 소강상태를 보이다 늦은 오후부터 다시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일단 내일 새벽 1시에서 4시 사이 눈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눈구름과 함께 한파도 찾아왔습니다.
내일 아침, 내륙 곳곳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 역시 영하 4도에서 0도에 그치면서 종일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서해안과 높은 산지엔 순간적으로 초속 20m 넘는 돌풍도 불겠습니다.
이렇게 바람까지 강하다보니 체감 온도는 실제보다 5~10도 가량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 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비닐하우스처럼 눈 무게에 취약한 시설은 자주 점검하는 게 좋습니다.
또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곳곳이 빙판이 될 우려가 큰 만큼 운전할 때 안전거리 충분히 확보하고 낮은 속도로 운행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정읍에서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영상편집: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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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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