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 엘스, 36홀 최저타

입력 2004.02.06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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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골프영웅 어니 엘스가 유럽 프로골프투어 하이네켄클래식에서 36홀 최저타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하이네켄클래식 2라운드에서 어니 엘스가 세 홀 연속 버디를 낚습니다.

어제 12언더파 60타로 유럽투어 18홀 최저타 타이기록을 세웠던 엘스는 오늘 6타를 줄였습니다.

이로써 엘스는 중간합계 18언더파로 36홀 최저타 기록을 한 타 경신하며 선두를 지켰습니다.

코끼리들의 축구경기가 한창입니다.

코끼리 보호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모두 100마리의 코끼리들이 참가해 저마다의 킥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미 프로농구에서 필라델피아의 앨런 아이버슨이 화려한 골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상대는 샤킬 오닐이 이끄는 LA 레이커스.

아이버슨은 오늘 혼자서 무려 39득점을 기록해 소속팀 필라델피아를 96:73,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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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니 엘스, 36홀 최저타
    • 입력 2004-02-0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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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골프영웅 어니 엘스가 유럽 프로골프투어 하이네켄클래식에서 36홀 최저타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하이네켄클래식 2라운드에서 어니 엘스가 세 홀 연속 버디를 낚습니다. 어제 12언더파 60타로 유럽투어 18홀 최저타 타이기록을 세웠던 엘스는 오늘 6타를 줄였습니다. 이로써 엘스는 중간합계 18언더파로 36홀 최저타 기록을 한 타 경신하며 선두를 지켰습니다. 코끼리들의 축구경기가 한창입니다. 코끼리 보호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모두 100마리의 코끼리들이 참가해 저마다의 킥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미 프로농구에서 필라델피아의 앨런 아이버슨이 화려한 골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상대는 샤킬 오닐이 이끄는 LA 레이커스. 아이버슨은 오늘 혼자서 무려 39득점을 기록해 소속팀 필라델피아를 96:73,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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