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산불 대응 3단계’…주민 대피령
입력 2022.02.16 (19:53)
수정 2022.02.16 (2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경북 영덕에서 발생했던 산불이 밤사이 강풍에 되살아나면서 산불 대응 3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산림청과 영덕군은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산불이 번질 우려가 있는 화수1, 2리의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린 데 이어 오늘 낮 12시 45분쯤 산불 동원령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임야 50헥타르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되는데,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36대와 인력 천여 명을 동원해 진화 중입니다.
산림청과 영덕군은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산불이 번질 우려가 있는 화수1, 2리의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린 데 이어 오늘 낮 12시 45분쯤 산불 동원령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임야 50헥타르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되는데,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36대와 인력 천여 명을 동원해 진화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 영덕 ‘산불 대응 3단계’…주민 대피령
-
- 입력 2022-02-16 19:53:29
- 수정2022-02-16 20:00:03
어제 경북 영덕에서 발생했던 산불이 밤사이 강풍에 되살아나면서 산불 대응 3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산림청과 영덕군은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산불이 번질 우려가 있는 화수1, 2리의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린 데 이어 오늘 낮 12시 45분쯤 산불 동원령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임야 50헥타르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되는데,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36대와 인력 천여 명을 동원해 진화 중입니다.
산림청과 영덕군은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산불이 번질 우려가 있는 화수1, 2리의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린 데 이어 오늘 낮 12시 45분쯤 산불 동원령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임야 50헥타르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되는데,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36대와 인력 천여 명을 동원해 진화 중입니다.
-
-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이지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