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2.16 (19:57) 수정 2022.02.16 (20: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 2배’ 9만 명대 확진…거리두기 ‘고심’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하루 확진자가 매주 2배 정도 급증하면서 9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확산 규모가 급격히 커지면서 방역 지침 완화를 검토하던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 “코로나 위기 극복”…윤 “지역주의 타파”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서울 유세에 집중하면서 코로나 경제 위기 극복의 적임자라고 강조했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호남에서 지역주의를 타파하자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유세 버스 사망사고 수습에 집중했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잇겠다며 호남 민심에 호소했습니다.

영덕 산불 바람 타고 확산…‘주민 대피령’

경북 영덕에서 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번지고 있지만 진화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산불 현장 인근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쇼트트랙 ‘메달 사냥’…컬링 ‘4강 희망 살린다’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남녀 대표팀이 오늘 밤 메달 획득에 나섭니다. 컬링 대표팀은 스위스에 져 힘겨운 상황이지만 덴마크를 상대로 4강 마지막 희망에 도전합니다.

러시아 “협상 원해”…미국 “위협 여전”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쟁이 아니라 협상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 일부 병력 철수 발표에 의구심을 드러내며 침공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22-02-16 19:57:14
    • 수정2022-02-16 20:04:49
    뉴스 9
‘매주 2배’ 9만 명대 확진…거리두기 ‘고심’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하루 확진자가 매주 2배 정도 급증하면서 9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확산 규모가 급격히 커지면서 방역 지침 완화를 검토하던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 “코로나 위기 극복”…윤 “지역주의 타파”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서울 유세에 집중하면서 코로나 경제 위기 극복의 적임자라고 강조했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호남에서 지역주의를 타파하자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유세 버스 사망사고 수습에 집중했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잇겠다며 호남 민심에 호소했습니다.

영덕 산불 바람 타고 확산…‘주민 대피령’

경북 영덕에서 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번지고 있지만 진화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산불 현장 인근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쇼트트랙 ‘메달 사냥’…컬링 ‘4강 희망 살린다’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남녀 대표팀이 오늘 밤 메달 획득에 나섭니다. 컬링 대표팀은 스위스에 져 힘겨운 상황이지만 덴마크를 상대로 4강 마지막 희망에 도전합니다.

러시아 “협상 원해”…미국 “위협 여전”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쟁이 아니라 협상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 일부 병력 철수 발표에 의구심을 드러내며 침공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