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실습생 사망 사고 업체 대표 징역 5년

입력 2022.02.16 (20:32) 수정 2022.02.1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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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실습 고교생에게 잠수 작업을 시키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요트업체 대표에게 징역 5년 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요트업체 대표 49살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하고 업체에 대해선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미성년자에게 금지된 잠수 작업을 시키고 2인 1조로 해야 하는 잠수 작업 규칙을 위반해 실습 고교생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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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실습생 사망 사고 업체 대표 징역 5년
    • 입력 2022-02-16 20:32:32
    • 수정2022-02-16 20: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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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실습 고교생에게 잠수 작업을 시키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요트업체 대표에게 징역 5년 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요트업체 대표 49살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하고 업체에 대해선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미성년자에게 금지된 잠수 작업을 시키고 2인 1조로 해야 하는 잠수 작업 규칙을 위반해 실습 고교생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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