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취업자 1년 전보다 3만 명↑ ‘7개월 만에 최고’
입력 2022.02.17 (07:34)
수정 2022.02.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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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 전북지역 취업자는 92만 3천 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명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6월 3만 3천 명 증가한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1월 취업자는 한해 전보다 만 4천 명이 감소했었습니다.
통계청은 1년 전의 경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고용률 하락과 실업률이 높았던 시기였으며, 올해는 이에 따른 기저효과와 수출 호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전북지역 실업률은 3.7퍼센트로 1년전보다 0.6퍼센트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6월 3만 3천 명 증가한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1월 취업자는 한해 전보다 만 4천 명이 감소했었습니다.
통계청은 1년 전의 경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고용률 하락과 실업률이 높았던 시기였으며, 올해는 이에 따른 기저효과와 수출 호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전북지역 실업률은 3.7퍼센트로 1년전보다 0.6퍼센트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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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취업자 1년 전보다 3만 명↑ ‘7개월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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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7 07:34:44
- 수정2022-02-17 08:44:02
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 전북지역 취업자는 92만 3천 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명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6월 3만 3천 명 증가한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1월 취업자는 한해 전보다 만 4천 명이 감소했었습니다.
통계청은 1년 전의 경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고용률 하락과 실업률이 높았던 시기였으며, 올해는 이에 따른 기저효과와 수출 호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전북지역 실업률은 3.7퍼센트로 1년전보다 0.6퍼센트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6월 3만 3천 명 증가한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1월 취업자는 한해 전보다 만 4천 명이 감소했었습니다.
통계청은 1년 전의 경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고용률 하락과 실업률이 높았던 시기였으며, 올해는 이에 따른 기저효과와 수출 호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전북지역 실업률은 3.7퍼센트로 1년전보다 0.6퍼센트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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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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