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크리에이터로 활약하는 일본 초등학생 형제
입력 2022.02.17 (09:48)
수정 2022.02.17 (09: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초등학생 형제는 이미 게임 크리에이터로 유명합니다.
9살 형 '시몬'은 프로그래밍을 담당하고, 8살인 동생 '마시로'는 캐릭터 등의 3D CG를 제작합니다.
이들은 지금까지 만든 스마트폰 무료 게임 등이 30개가 넘습니다.
3년 전 게임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큰아들 '시몬' 말에 아버지가 한번 배워볼 것을 권유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시몬이 먼저 책을 사서 공부했고, 자기가 배운 것을 동생 마시로에게 가르쳐주는 식입니다.
이들은 간단한 게임을 몇 개 만든 뒤 SNS에 '게임 제작 방법'이라는 동영상을 올렸는데, 이를 게임 판매회사 사장인 사카모토 씨가 우연히 봤다고 합니다.
[사카모토 가즈노리/게임 판매회사 사장 : "정말 아이들이 이것을 만들었다면 놀라운 사건이죠."]
사카모토 씨는 이 형제의 재능을 알아보고 이들을 대형 게임회사에 소개해 주고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침내 다음 달 두 형제가 만든 첫 상업용 게임기 소프트웨어가 출시됩니다.
전문적인 크리에이터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이들은 세계 최고의 게임회사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9살 형 '시몬'은 프로그래밍을 담당하고, 8살인 동생 '마시로'는 캐릭터 등의 3D CG를 제작합니다.
이들은 지금까지 만든 스마트폰 무료 게임 등이 30개가 넘습니다.
3년 전 게임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큰아들 '시몬' 말에 아버지가 한번 배워볼 것을 권유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시몬이 먼저 책을 사서 공부했고, 자기가 배운 것을 동생 마시로에게 가르쳐주는 식입니다.
이들은 간단한 게임을 몇 개 만든 뒤 SNS에 '게임 제작 방법'이라는 동영상을 올렸는데, 이를 게임 판매회사 사장인 사카모토 씨가 우연히 봤다고 합니다.
[사카모토 가즈노리/게임 판매회사 사장 : "정말 아이들이 이것을 만들었다면 놀라운 사건이죠."]
사카모토 씨는 이 형제의 재능을 알아보고 이들을 대형 게임회사에 소개해 주고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침내 다음 달 두 형제가 만든 첫 상업용 게임기 소프트웨어가 출시됩니다.
전문적인 크리에이터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이들은 세계 최고의 게임회사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게임 크리에이터로 활약하는 일본 초등학생 형제
-
- 입력 2022-02-17 09:48:05
- 수정2022-02-17 09:54:01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930/2022/02/17/130_5397253.jpg)
이 초등학생 형제는 이미 게임 크리에이터로 유명합니다.
9살 형 '시몬'은 프로그래밍을 담당하고, 8살인 동생 '마시로'는 캐릭터 등의 3D CG를 제작합니다.
이들은 지금까지 만든 스마트폰 무료 게임 등이 30개가 넘습니다.
3년 전 게임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큰아들 '시몬' 말에 아버지가 한번 배워볼 것을 권유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시몬이 먼저 책을 사서 공부했고, 자기가 배운 것을 동생 마시로에게 가르쳐주는 식입니다.
이들은 간단한 게임을 몇 개 만든 뒤 SNS에 '게임 제작 방법'이라는 동영상을 올렸는데, 이를 게임 판매회사 사장인 사카모토 씨가 우연히 봤다고 합니다.
[사카모토 가즈노리/게임 판매회사 사장 : "정말 아이들이 이것을 만들었다면 놀라운 사건이죠."]
사카모토 씨는 이 형제의 재능을 알아보고 이들을 대형 게임회사에 소개해 주고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침내 다음 달 두 형제가 만든 첫 상업용 게임기 소프트웨어가 출시됩니다.
전문적인 크리에이터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이들은 세계 최고의 게임회사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9살 형 '시몬'은 프로그래밍을 담당하고, 8살인 동생 '마시로'는 캐릭터 등의 3D CG를 제작합니다.
이들은 지금까지 만든 스마트폰 무료 게임 등이 30개가 넘습니다.
3년 전 게임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큰아들 '시몬' 말에 아버지가 한번 배워볼 것을 권유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시몬이 먼저 책을 사서 공부했고, 자기가 배운 것을 동생 마시로에게 가르쳐주는 식입니다.
이들은 간단한 게임을 몇 개 만든 뒤 SNS에 '게임 제작 방법'이라는 동영상을 올렸는데, 이를 게임 판매회사 사장인 사카모토 씨가 우연히 봤다고 합니다.
[사카모토 가즈노리/게임 판매회사 사장 : "정말 아이들이 이것을 만들었다면 놀라운 사건이죠."]
사카모토 씨는 이 형제의 재능을 알아보고 이들을 대형 게임회사에 소개해 주고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침내 다음 달 두 형제가 만든 첫 상업용 게임기 소프트웨어가 출시됩니다.
전문적인 크리에이터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이들은 세계 최고의 게임회사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