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직원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거래 재개 여부 결정

입력 2022.02.17 (12:22) 수정 2022.02.1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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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직원의 2천억 원대 횡령 사건으로 주식 거래가 정지된 오스템임플란트의 거래 재개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늘 오스템임플란트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를 결정합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달 3일 자금관리 직원 이 모 씨를 업무상 혐의로 고소했다고 공시하면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습니다.

거래소는 당초 지난달 24일까지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심사를 연장했으며,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오스템임플란트 거래는 내일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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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거래소, ‘직원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거래 재개 여부 결정
    • 입력 2022-02-17 12:22:26
    • 수정2022-02-17 12: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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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직원의 2천억 원대 횡령 사건으로 주식 거래가 정지된 오스템임플란트의 거래 재개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늘 오스템임플란트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를 결정합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달 3일 자금관리 직원 이 모 씨를 업무상 혐의로 고소했다고 공시하면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습니다.

거래소는 당초 지난달 24일까지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심사를 연장했으며,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오스템임플란트 거래는 내일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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