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강원랜드 채용 비리 혐의’ 권성동 무죄 확정
입력 2022.02.17 (21:48)
수정 2022.02.17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랜드 채용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됐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해, 대법원은 오늘(17일)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권 의원은 1심과 2심 재판에서 2012년과 2013년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의원실 인턴 비서 등 11명을 부정 채용하도록 강원랜드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혐의에 대해,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모두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앞서 권 의원은 1심과 2심 재판에서 2012년과 2013년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의원실 인턴 비서 등 11명을 부정 채용하도록 강원랜드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혐의에 대해,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모두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법, ‘강원랜드 채용 비리 혐의’ 권성동 무죄 확정
-
- 입력 2022-02-17 21:48:32
- 수정2022-02-17 22:05:43
강원랜드 채용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됐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해, 대법원은 오늘(17일)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권 의원은 1심과 2심 재판에서 2012년과 2013년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의원실 인턴 비서 등 11명을 부정 채용하도록 강원랜드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혐의에 대해,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모두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앞서 권 의원은 1심과 2심 재판에서 2012년과 2013년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의원실 인턴 비서 등 11명을 부정 채용하도록 강원랜드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혐의에 대해,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모두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