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예결위 전체회의 소집 요구…“단독 의결도 검토”
입력 2022.02.18 (07:12)
수정 2022.02.1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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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18일)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예결위원들이 회의 소집에 응하지 않을 경우 단독으로 회의를 열고 위원장 사회권을 가져와 의결까지도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는 어제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천만 원을 주장하며 협상에 응하지 않고 있다"면서 "진정성이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회의 진행을 안 할 경우 사회권을 가져오는 절차를 밟겠다"며 단독 처리 의지를 밝혔습니다.
민주당 목표대로 3월 9일 대선 전 추경안을 처리하려면 국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본회의를 열어야 합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예결위원들이 회의 소집에 응하지 않을 경우 단독으로 회의를 열고 위원장 사회권을 가져와 의결까지도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는 어제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천만 원을 주장하며 협상에 응하지 않고 있다"면서 "진정성이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회의 진행을 안 할 경우 사회권을 가져오는 절차를 밟겠다"며 단독 처리 의지를 밝혔습니다.
민주당 목표대로 3월 9일 대선 전 추경안을 처리하려면 국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본회의를 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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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예결위 전체회의 소집 요구…“단독 의결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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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8 07:12:56
- 수정2022-02-18 07:19:15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8일)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예결위원들이 회의 소집에 응하지 않을 경우 단독으로 회의를 열고 위원장 사회권을 가져와 의결까지도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는 어제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천만 원을 주장하며 협상에 응하지 않고 있다"면서 "진정성이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회의 진행을 안 할 경우 사회권을 가져오는 절차를 밟겠다"며 단독 처리 의지를 밝혔습니다.
민주당 목표대로 3월 9일 대선 전 추경안을 처리하려면 국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본회의를 열어야 합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예결위원들이 회의 소집에 응하지 않을 경우 단독으로 회의를 열고 위원장 사회권을 가져와 의결까지도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는 어제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천만 원을 주장하며 협상에 응하지 않고 있다"면서 "진정성이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회의 진행을 안 할 경우 사회권을 가져오는 절차를 밟겠다"며 단독 처리 의지를 밝혔습니다.
민주당 목표대로 3월 9일 대선 전 추경안을 처리하려면 국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본회의를 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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