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태풍 피해 필리핀에 10만 달러 구호금 지원
입력 2022.02.18 (07:49)
수정 2022.02.1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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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10만 달러, 우리 돈 1억 2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3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세부 분관으로부터 구호 요청을 받은 이후 자매도시인 세부주에 구호금 긴급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필리핀 남부와 중부를 휩쓴 태풍 '라이'의 영향으로 최소 370여 명이 숨지고, 이재민 44만 명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3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세부 분관으로부터 구호 요청을 받은 이후 자매도시인 세부주에 구호금 긴급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필리핀 남부와 중부를 휩쓴 태풍 '라이'의 영향으로 최소 370여 명이 숨지고, 이재민 44만 명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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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태풍 피해 필리핀에 10만 달러 구호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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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8 07:49:49
- 수정2022-02-18 08:44:01
부산시가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10만 달러, 우리 돈 1억 2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3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세부 분관으로부터 구호 요청을 받은 이후 자매도시인 세부주에 구호금 긴급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필리핀 남부와 중부를 휩쓴 태풍 '라이'의 영향으로 최소 370여 명이 숨지고, 이재민 44만 명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3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세부 분관으로부터 구호 요청을 받은 이후 자매도시인 세부주에 구호금 긴급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필리핀 남부와 중부를 휩쓴 태풍 '라이'의 영향으로 최소 370여 명이 숨지고, 이재민 44만 명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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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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