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약한 눈·비…모레 다시 추워져

입력 2022.02.18 (17:26) 수정 2022.02.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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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모레는 다시 찬 바람이 불며 추워집니다.

기온이 들쑥날쑥한만큼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후까지 약한 눈,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는데요.

제주 산간에 최고 15cm, 경기 남부와 충남과 호남, 경남에 1cm가 예상되고요.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눈이 날 릴 수 있겠습니다.

눈, 비의 양이 적어 대기의 건조함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과 동쪽 전 지역에 건조특보 발효 중인만큼 화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하늘빛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대전 영하 3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도, 부산 9도로 추위는 덜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일요일에는 충청과 호남, 제주에 눈,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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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약한 눈·비…모레 다시 추워져
    • 입력 2022-02-18 17:26:53
    • 수정2022-02-18 17:34:25
    뉴스 5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모레는 다시 찬 바람이 불며 추워집니다.

기온이 들쑥날쑥한만큼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후까지 약한 눈,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는데요.

제주 산간에 최고 15cm, 경기 남부와 충남과 호남, 경남에 1cm가 예상되고요.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눈이 날 릴 수 있겠습니다.

눈, 비의 양이 적어 대기의 건조함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과 동쪽 전 지역에 건조특보 발효 중인만큼 화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하늘빛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대전 영하 3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도, 부산 9도로 추위는 덜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일요일에는 충청과 호남, 제주에 눈,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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