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내일부터 ‘6명-밤 10시’…출입명부 잠정 중단

내일부터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이 밤 10시까지 1시간 연장됩니다. 인원 제한은 여전히 6명이지만, 출입자 동선을 파악하기 위한 안심콜과 출입명부는 중단되고 방역패스만 그대로 유지합니다.

이-호남·윤-영남 유세…전통 지지층에 호소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호남을 방문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통합정신에 빗대 윤석열 후보를 비판했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영남을 찾아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제발전을 통해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미, 러에 대면회담 제안…러 “서방 무기 공급 중단”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이 매우 높다며, 대면 회담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무기 공급 중단과 인력 철수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16명 급성중독…직업성 질병 첫 중대재해법 적용

경남 창원의 한 에어컨 부품 제조업체 직원 16명이 유독성 화학물질에 기준치 이상 노출돼 급성중독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직업성 질병에 따른 첫 중대 산업재해로 판단하고, 이 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