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확진자 10만 명대…6명 유지·밤 10시까지 영업

하루 발생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방역당국은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6명으로 유지했고 식당 등의 영업시간만 밤 10시로 늘렸습니다. 접촉자 파악을 위한 출입명부 관리는 중단하고, 백신 접종 확인용 방역패스는 유지합니다.

‘무단 외출’ 70대 확진자 사망…“의무 지켜야”

재택치료 중이던 70대 확진자가 무단 외출했다가 숨졌습니다. 방역체계가 바뀌어 확진 격리 시 자율성은 커졌지만 무단 외출하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이, 지지층 결집 호소…윤, 정권 심판 강조

호남을 찾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전통적 지지층을 결집 시키는데 공을 들였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영남을 찾아 현 정권이 무능하다며 정권 심판론을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노동계에 지지를 호소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내일부터 선거운동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16명 급성중독’…직업성 질병 ‘중대 재해’

유독성 화학물질에 기준치 이상 노출된 노동자 16명이 급성중독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직업성 질병에 의한 중대 산업재해로 판단하고 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유영·김예림 ‘톱10’…패럴림픽 선수단 확정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에서 유영, 김예림 선수가 '톱10'에 들었습니다. 다음 달에 열리는 동계 패럴림픽의 우리 선수단 80여 명이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