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지난해 바닷가 사고 144건 발생

입력 2022.02.21 (07:53) 수정 2022.02.2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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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양경찰청은 지난해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바닷가에서 발생한 연안 사고는 모두 144건으로, 전년과 비교해 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유형은 추락이 60%로 가장 많았고, 익수 29%, 고립과 표류 8% 등의 순이었으며, 장소별로는 항구와 포구에서 33%, 해안가 24%, 방파제 19% 순으로 많았습니다.

해경은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등을 시행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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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울·경 지난해 바닷가 사고 144건 발생
    • 입력 2022-02-21 07:53:49
    • 수정2022-02-21 08:46:18
    뉴스광장(부산)
남해해양경찰청은 지난해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바닷가에서 발생한 연안 사고는 모두 144건으로, 전년과 비교해 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유형은 추락이 60%로 가장 많았고, 익수 29%, 고립과 표류 8% 등의 순이었으며, 장소별로는 항구와 포구에서 33%, 해안가 24%, 방파제 19% 순으로 많았습니다.

해경은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등을 시행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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