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서해안·제주 눈…목요일까지 한파

입력 2022.02.21 (17:27) 수정 2022.02.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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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다시 찾아온 데다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과 제주 산간, 경기 동부는 오늘 저녁까지 1cm 정도의 약한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다시 서해상에서 눈구름대가 발달할 텐데요.

충남과 호남 서해안, 전북 남부, 제주에 1에서 3cm가 예상됩니다.

눈이 내리는 서쪽 지역과 달리 동쪽 지역의 대기는 여전히 건조합니다.

동해안을 따라 부산과 울산, 그리고 내륙인 대구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만큼 화재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시 한파가 찾아오며 날이 추워졌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 영하 8도, 철원 영하 1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한낮에 서울 0도 선에 머무는 등 추위가 이어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목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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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서해안·제주 눈…목요일까지 한파
    • 입력 2022-02-21 17:27:18
    • 수정2022-02-21 17: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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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다시 찾아온 데다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과 제주 산간, 경기 동부는 오늘 저녁까지 1cm 정도의 약한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다시 서해상에서 눈구름대가 발달할 텐데요.

충남과 호남 서해안, 전북 남부, 제주에 1에서 3cm가 예상됩니다.

눈이 내리는 서쪽 지역과 달리 동쪽 지역의 대기는 여전히 건조합니다.

동해안을 따라 부산과 울산, 그리고 내륙인 대구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만큼 화재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시 한파가 찾아오며 날이 추워졌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 영하 8도, 철원 영하 1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한낮에 서울 0도 선에 머무는 등 추위가 이어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목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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