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삼강에스앤씨 사업주 구속 수사 촉구”
입력 2022.02.21 (22:44)
수정 2022.02.2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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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뒤 경남에서 첫 사망사고가 난 사업장이자 1년 사이 노동자 3명이 숨진 삼강에스앤씨 사업주에 대한 구속 수사를 고용노동부에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지난해 삼강에스앤씨에서 노동자 2명이 숨진 뒤 안전 난간 미설치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170여 건이 지적됐지만 19일 오전 협력업체 50대 노동자가 또 숨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지난해 삼강에스앤씨에서 노동자 2명이 숨진 뒤 안전 난간 미설치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170여 건이 지적됐지만 19일 오전 협력업체 50대 노동자가 또 숨졌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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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삼강에스앤씨 사업주 구속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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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1 22:44:39
- 수정2022-02-21 22:56:44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뒤 경남에서 첫 사망사고가 난 사업장이자 1년 사이 노동자 3명이 숨진 삼강에스앤씨 사업주에 대한 구속 수사를 고용노동부에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지난해 삼강에스앤씨에서 노동자 2명이 숨진 뒤 안전 난간 미설치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170여 건이 지적됐지만 19일 오전 협력업체 50대 노동자가 또 숨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지난해 삼강에스앤씨에서 노동자 2명이 숨진 뒤 안전 난간 미설치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170여 건이 지적됐지만 19일 오전 협력업체 50대 노동자가 또 숨졌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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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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