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두바이 박물관 개관 기념 ‘현실판 아이언맨’의 비행

입력 2022.02.22 (07:01) 수정 2022.02.2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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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지구촌입니다.

영화 아이언맨을 본 사람이라면 첨단 수트를 입고 하늘을 나는 자신의 모습을 한 번쯤 상상해 보셨을텐데요.

이 꿈을 현실로 만든 영국의 한 발명가가 두바이 도심을 나는 깜짝 비행쇼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국적인 야자수 길과 화려한 마천루들이 즐비한 두바이 도심을 새처럼 유유히 날아다니는 남자!

현실판 아이언맨이라고 불리는 영국 출신의 발명가 리처드 브라우닝입니다.

그는 지난 2016년 터빈 엔진을 활용한 개인용 비행장치 '제트 수트'를 개발해 세계 최초로 특허를 받은 주인공인데요.

현지시간 22일에 정식 개관하는 두바이 미래 박물관의 특별 초청을 받아 도심 곳곳을 날아다니며 시민들에게 박물관 무료 입장권을 선물하는 깜짝 비행쇼를 선보인 겁니다.

한편 두바이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미래 박물관은 인공지능과 로봇 공학 등 다양한 첨단 미래 기술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곳인데요.

게다가 독특한 외관 덕분에 완공 전부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박물관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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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22 07:01:28
    • 수정2022-02-22 07: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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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지구촌입니다.

영화 아이언맨을 본 사람이라면 첨단 수트를 입고 하늘을 나는 자신의 모습을 한 번쯤 상상해 보셨을텐데요.

이 꿈을 현실로 만든 영국의 한 발명가가 두바이 도심을 나는 깜짝 비행쇼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국적인 야자수 길과 화려한 마천루들이 즐비한 두바이 도심을 새처럼 유유히 날아다니는 남자!

현실판 아이언맨이라고 불리는 영국 출신의 발명가 리처드 브라우닝입니다.

그는 지난 2016년 터빈 엔진을 활용한 개인용 비행장치 '제트 수트'를 개발해 세계 최초로 특허를 받은 주인공인데요.

현지시간 22일에 정식 개관하는 두바이 미래 박물관의 특별 초청을 받아 도심 곳곳을 날아다니며 시민들에게 박물관 무료 입장권을 선물하는 깜짝 비행쇼를 선보인 겁니다.

한편 두바이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미래 박물관은 인공지능과 로봇 공학 등 다양한 첨단 미래 기술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곳인데요.

게다가 독특한 외관 덕분에 완공 전부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박물관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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