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신흥도시숲 야간 조명 확대…역사 공간 조성
입력 2022.02.22 (07:42)
수정 2022.02.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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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산시가 근대마을과 월명산을 잇는 신흥도시숲에 야간 경관 조명 시설을 확대 설치합니다.
고창군은 운곡습지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군산시가 신흥도시숲 공원을 새롭게 단장합니다.
지난해 근대마을과 월명산 전망대 등을 잇는 산책길 곳곳에 수목 투사등과 달 조명 등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대규모 옹벽에 옛 달동네의 이야기를 담은 조명을 확대 설치해 역사가 살아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정삼권/군산시 도시경관계장 : "100여 년 전 군산 개항 이후 뒤안길로 밀려나 있는 민중의 애환과 삶의 의지를 되새기고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로 위축되어 있는 군산시민들에게 위로되기를 바랍니다."]
고창군은 생태계의 보고인 운곡습지의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합니다.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탐사 프로그램과 대나무 물총 만들기, 풀벌레 악기 연주 등의 체험 행사를 진행합니다.
전기탐방 버스 운행을 늘리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통역 해설사도 배치해 국제 생태관광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성수/고창군 생태환경과장 : "건강한 탄소 중립 도시를 만드는 소중한 자원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생태문화 관광지 고창을 찾는 해외여행객 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남원시는 노암동과 금동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발급 가능한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과 국세증명 등 백9종으로,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와 지문인식만으로 발급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군산시가 근대마을과 월명산을 잇는 신흥도시숲에 야간 경관 조명 시설을 확대 설치합니다.
고창군은 운곡습지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군산시가 신흥도시숲 공원을 새롭게 단장합니다.
지난해 근대마을과 월명산 전망대 등을 잇는 산책길 곳곳에 수목 투사등과 달 조명 등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대규모 옹벽에 옛 달동네의 이야기를 담은 조명을 확대 설치해 역사가 살아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정삼권/군산시 도시경관계장 : "100여 년 전 군산 개항 이후 뒤안길로 밀려나 있는 민중의 애환과 삶의 의지를 되새기고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로 위축되어 있는 군산시민들에게 위로되기를 바랍니다."]
고창군은 생태계의 보고인 운곡습지의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합니다.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탐사 프로그램과 대나무 물총 만들기, 풀벌레 악기 연주 등의 체험 행사를 진행합니다.
전기탐방 버스 운행을 늘리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통역 해설사도 배치해 국제 생태관광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성수/고창군 생태환경과장 : "건강한 탄소 중립 도시를 만드는 소중한 자원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생태문화 관광지 고창을 찾는 해외여행객 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남원시는 노암동과 금동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발급 가능한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과 국세증명 등 백9종으로,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와 지문인식만으로 발급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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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2-22 09: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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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근대마을과 월명산을 잇는 신흥도시숲에 야간 경관 조명 시설을 확대 설치합니다.
고창군은 운곡습지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군산시가 신흥도시숲 공원을 새롭게 단장합니다.
지난해 근대마을과 월명산 전망대 등을 잇는 산책길 곳곳에 수목 투사등과 달 조명 등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대규모 옹벽에 옛 달동네의 이야기를 담은 조명을 확대 설치해 역사가 살아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정삼권/군산시 도시경관계장 : "100여 년 전 군산 개항 이후 뒤안길로 밀려나 있는 민중의 애환과 삶의 의지를 되새기고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로 위축되어 있는 군산시민들에게 위로되기를 바랍니다."]
고창군은 생태계의 보고인 운곡습지의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합니다.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탐사 프로그램과 대나무 물총 만들기, 풀벌레 악기 연주 등의 체험 행사를 진행합니다.
전기탐방 버스 운행을 늘리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통역 해설사도 배치해 국제 생태관광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성수/고창군 생태환경과장 : "건강한 탄소 중립 도시를 만드는 소중한 자원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생태문화 관광지 고창을 찾는 해외여행객 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남원시는 노암동과 금동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발급 가능한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과 국세증명 등 백9종으로,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와 지문인식만으로 발급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군산시가 근대마을과 월명산을 잇는 신흥도시숲에 야간 경관 조명 시설을 확대 설치합니다.
고창군은 운곡습지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군산시가 신흥도시숲 공원을 새롭게 단장합니다.
지난해 근대마을과 월명산 전망대 등을 잇는 산책길 곳곳에 수목 투사등과 달 조명 등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대규모 옹벽에 옛 달동네의 이야기를 담은 조명을 확대 설치해 역사가 살아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정삼권/군산시 도시경관계장 : "100여 년 전 군산 개항 이후 뒤안길로 밀려나 있는 민중의 애환과 삶의 의지를 되새기고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로 위축되어 있는 군산시민들에게 위로되기를 바랍니다."]
고창군은 생태계의 보고인 운곡습지의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합니다.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탐사 프로그램과 대나무 물총 만들기, 풀벌레 악기 연주 등의 체험 행사를 진행합니다.
전기탐방 버스 운행을 늘리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통역 해설사도 배치해 국제 생태관광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성수/고창군 생태환경과장 : "건강한 탄소 중립 도시를 만드는 소중한 자원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생태문화 관광지 고창을 찾는 해외여행객 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남원시는 노암동과 금동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발급 가능한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과 국세증명 등 백9종으로,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와 지문인식만으로 발급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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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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