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평화공원 앞 ‘4·3평화로’ 명예도로명 부여
입력 2022.02.22 (08:00)
수정 2022.02.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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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벌어진 국가폭력을 기억하고 추념하기 위해 조성된 제주4·3 평화공원 앞 도로에 '4·3평화로'라는 명예도로명이 부여됩니다.
제주시는 봉개동 명도암 교차로에서 4·3평화공원을 지나 명도암 입구 교차로로 이어지는 명림로 7.4㎞ 구간에 명예도로명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4·3평화로' 명예도로명은 다음 달 열리는 제주도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4·3희생자 추념일 이전에 결정 고시될 예정입니다.
제주시는 봉개동 명도암 교차로에서 4·3평화공원을 지나 명도암 입구 교차로로 이어지는 명림로 7.4㎞ 구간에 명예도로명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4·3평화로' 명예도로명은 다음 달 열리는 제주도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4·3희생자 추념일 이전에 결정 고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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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4‧3평화공원 앞 ‘4·3평화로’ 명예도로명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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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2 08:00:16
- 수정2022-02-22 08:30:50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plaza/2022/02/22/60_5400620.jpg)
제주에서 벌어진 국가폭력을 기억하고 추념하기 위해 조성된 제주4·3 평화공원 앞 도로에 '4·3평화로'라는 명예도로명이 부여됩니다.
제주시는 봉개동 명도암 교차로에서 4·3평화공원을 지나 명도암 입구 교차로로 이어지는 명림로 7.4㎞ 구간에 명예도로명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4·3평화로' 명예도로명은 다음 달 열리는 제주도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4·3희생자 추념일 이전에 결정 고시될 예정입니다.
제주시는 봉개동 명도암 교차로에서 4·3평화공원을 지나 명도암 입구 교차로로 이어지는 명림로 7.4㎞ 구간에 명예도로명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4·3평화로' 명예도로명은 다음 달 열리는 제주도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4·3희생자 추념일 이전에 결정 고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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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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