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업 2곳에 AI 기술 지원…비용 절감 기대
입력 2022.02.22 (10:14)
수정 2022.02.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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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한국전기연구원과 캐나다 워털루대의 인공지능, 즉 AI 기술을 부산 지역 기업에 지원하는 'AI 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지난달 공모를 거쳐 강서구에 있는 부품 제조 기업인 대양볼트와 태화정밀공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대양볼트에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화 고주파 열처리 AI 기술을, 태화정밀공업에는 AI 공구 관리 기술을 각각 적용해 1억 7천여만 원과 2억 8천여만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난달 공모를 거쳐 강서구에 있는 부품 제조 기업인 대양볼트와 태화정밀공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대양볼트에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화 고주파 열처리 AI 기술을, 태화정밀공업에는 AI 공구 관리 기술을 각각 적용해 1억 7천여만 원과 2억 8천여만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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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업 2곳에 AI 기술 지원…비용 절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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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2 10:14:57
- 수정2022-02-22 10:55:37
부산시가 한국전기연구원과 캐나다 워털루대의 인공지능, 즉 AI 기술을 부산 지역 기업에 지원하는 'AI 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지난달 공모를 거쳐 강서구에 있는 부품 제조 기업인 대양볼트와 태화정밀공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대양볼트에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화 고주파 열처리 AI 기술을, 태화정밀공업에는 AI 공구 관리 기술을 각각 적용해 1억 7천여만 원과 2억 8천여만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난달 공모를 거쳐 강서구에 있는 부품 제조 기업인 대양볼트와 태화정밀공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대양볼트에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화 고주파 열처리 AI 기술을, 태화정밀공업에는 AI 공구 관리 기술을 각각 적용해 1억 7천여만 원과 2억 8천여만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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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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