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가짜뉴스 단속 강화…13개 불법조직 사이트·SNS 폐쇄

입력 2022.02.22 (14:26) 수정 2022.02.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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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3연임 여부 결정을 앞두고 가짜뉴스 단속 강화에 나선 중국이 13개 불법 사회조직을 적발, 사이트와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폐쇄했습니다.

중국 민정부는 즈후이(智慧)중국연합회를 비롯해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 홈페이지와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微博) 등을 운영해온 불법 사회조직을 적발해 이들의 사이트와 소셜미디어 계정을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련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단속을 펼쳐 불법 사회조직의 온·오프라인상 자생적 토양을 단호히 제거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시 주석의 3연임 여부를 결정하는 올 하반기 제20차 당 대회(전국대표대회)를 앞두고 작년부터 불법 사회조직 단속을 대대적으로 벌여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민정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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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22 14:26:02
    • 수정2022-02-22 14:27:09
    국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3연임 여부 결정을 앞두고 가짜뉴스 단속 강화에 나선 중국이 13개 불법 사회조직을 적발, 사이트와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폐쇄했습니다.

중국 민정부는 즈후이(智慧)중국연합회를 비롯해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 홈페이지와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微博) 등을 운영해온 불법 사회조직을 적발해 이들의 사이트와 소셜미디어 계정을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련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단속을 펼쳐 불법 사회조직의 온·오프라인상 자생적 토양을 단호히 제거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시 주석의 3연임 여부를 결정하는 올 하반기 제20차 당 대회(전국대표대회)를 앞두고 작년부터 불법 사회조직 단속을 대대적으로 벌여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민정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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