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 전북 수출입 영향 적을 듯
입력 2022.02.22 (19:00)
수정 2022.02.22 (19: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전북 수출입에 미칠 영향이 적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전라북도와 무역협회 전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지역 우크라이나 수출액은 1,500만 달러로 전체 수출국 가운데 46위였습니다.
같은 기간 러시아 수출액도 1억 4,900만 달러로 12번째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수출 품목은 자동차와 철강, 건설 광산기계였습니다.
전라북도는 “두 나라가 전북지역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 정도로 크지 않아 이번 사태가 지역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간접 영향은 있을 것으로 보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와 무역협회 전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지역 우크라이나 수출액은 1,500만 달러로 전체 수출국 가운데 46위였습니다.
같은 기간 러시아 수출액도 1억 4,900만 달러로 12번째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수출 품목은 자동차와 철강, 건설 광산기계였습니다.
전라북도는 “두 나라가 전북지역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 정도로 크지 않아 이번 사태가 지역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간접 영향은 있을 것으로 보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크라이나 사태’ 전북 수출입 영향 적을 듯
-
- 입력 2022-02-22 19:00:59
- 수정2022-02-22 19:03:14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전북 수출입에 미칠 영향이 적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전라북도와 무역협회 전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지역 우크라이나 수출액은 1,500만 달러로 전체 수출국 가운데 46위였습니다.
같은 기간 러시아 수출액도 1억 4,900만 달러로 12번째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수출 품목은 자동차와 철강, 건설 광산기계였습니다.
전라북도는 “두 나라가 전북지역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 정도로 크지 않아 이번 사태가 지역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간접 영향은 있을 것으로 보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와 무역협회 전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지역 우크라이나 수출액은 1,500만 달러로 전체 수출국 가운데 46위였습니다.
같은 기간 러시아 수출액도 1억 4,900만 달러로 12번째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수출 품목은 자동차와 철강, 건설 광산기계였습니다.
전라북도는 “두 나라가 전북지역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 정도로 크지 않아 이번 사태가 지역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간접 영향은 있을 것으로 보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
-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서윤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