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제주 공약] 경제·관광…제주 경제 활성화 방안은?
입력 2022.02.22 (19:01)
수정 2022.02.2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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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지역 유권자의 판단을 돕기 위해 KBS가 마련한 각 정당 대선 후보별 제주 공약을 짚어보는 순서입니다.
자치·행정 분야에 이어 오늘은 경제·관광 분야 핵심 공약과 추진계획을 짚어 봅니다.
강인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선 후보 4명에게 경제·관광 분야 3대 공약을 물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기본소득 시범실시와 국가항 건설과 해양문화플랫폼 구축, 워케이션센터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약속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는 글로벌 청정·스마트 관광 도시와 제주형 미래산업 육성 그리고 제주 신항만 건설을 꼽았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코로나 손실보상금 확대와 무상버스 도입, 농어민 기본소득 월 30만 원 지급을 약속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제2공항 건설과 제주 신항만 추진, 4차 산업혁명 모범도시 구현을 내세웠습니다.
3명의 후보 공약에는 공통적으로 신항만 건설이 포함됐고 1명은 무상버스 도입을 제시한 점에서 차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제주를 기본소득 시범도로 만드는데 삼다수 판매수익과 지하수 대금 인상, 신재생에너지, 면세점과 개발사업 이익 등을 재원으로 하겠다는 복안입니다.
지역상품권을 판매한 재원으로 워케이션센터를 조성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문화관광체육부 산하로 관광청을 제주에 신설하고 미래형 모빌리티인 자율주행차와 5G 기반 글로벌 드론 도시 등을 국비와 지방비를 지원해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취임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손실을 100% 보상하고 매달 30만 원씩 농어민 기본소득을 국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통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제2공항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4차 산업 기술과 제주의 자연이 결합한 모범도시를 조성한다고 약속했는데 재원은 재정개혁을 통해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강인희입니다.
제주지역 유권자의 판단을 돕기 위해 KBS가 마련한 각 정당 대선 후보별 제주 공약을 짚어보는 순서입니다.
자치·행정 분야에 이어 오늘은 경제·관광 분야 핵심 공약과 추진계획을 짚어 봅니다.
강인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선 후보 4명에게 경제·관광 분야 3대 공약을 물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기본소득 시범실시와 국가항 건설과 해양문화플랫폼 구축, 워케이션센터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약속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는 글로벌 청정·스마트 관광 도시와 제주형 미래산업 육성 그리고 제주 신항만 건설을 꼽았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코로나 손실보상금 확대와 무상버스 도입, 농어민 기본소득 월 30만 원 지급을 약속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제2공항 건설과 제주 신항만 추진, 4차 산업혁명 모범도시 구현을 내세웠습니다.
3명의 후보 공약에는 공통적으로 신항만 건설이 포함됐고 1명은 무상버스 도입을 제시한 점에서 차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제주를 기본소득 시범도로 만드는데 삼다수 판매수익과 지하수 대금 인상, 신재생에너지, 면세점과 개발사업 이익 등을 재원으로 하겠다는 복안입니다.
지역상품권을 판매한 재원으로 워케이션센터를 조성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문화관광체육부 산하로 관광청을 제주에 신설하고 미래형 모빌리티인 자율주행차와 5G 기반 글로벌 드론 도시 등을 국비와 지방비를 지원해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취임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손실을 100% 보상하고 매달 30만 원씩 농어민 기본소득을 국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통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제2공항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4차 산업 기술과 제주의 자연이 결합한 모범도시를 조성한다고 약속했는데 재원은 재정개혁을 통해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강인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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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유권자의 판단을 돕기 위해 KBS가 마련한 각 정당 대선 후보별 제주 공약을 짚어보는 순서입니다.
자치·행정 분야에 이어 오늘은 경제·관광 분야 핵심 공약과 추진계획을 짚어 봅니다.
강인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선 후보 4명에게 경제·관광 분야 3대 공약을 물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기본소득 시범실시와 국가항 건설과 해양문화플랫폼 구축, 워케이션센터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약속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는 글로벌 청정·스마트 관광 도시와 제주형 미래산업 육성 그리고 제주 신항만 건설을 꼽았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코로나 손실보상금 확대와 무상버스 도입, 농어민 기본소득 월 30만 원 지급을 약속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제2공항 건설과 제주 신항만 추진, 4차 산업혁명 모범도시 구현을 내세웠습니다.
3명의 후보 공약에는 공통적으로 신항만 건설이 포함됐고 1명은 무상버스 도입을 제시한 점에서 차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제주를 기본소득 시범도로 만드는데 삼다수 판매수익과 지하수 대금 인상, 신재생에너지, 면세점과 개발사업 이익 등을 재원으로 하겠다는 복안입니다.
지역상품권을 판매한 재원으로 워케이션센터를 조성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문화관광체육부 산하로 관광청을 제주에 신설하고 미래형 모빌리티인 자율주행차와 5G 기반 글로벌 드론 도시 등을 국비와 지방비를 지원해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취임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손실을 100% 보상하고 매달 30만 원씩 농어민 기본소득을 국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통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제2공항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4차 산업 기술과 제주의 자연이 결합한 모범도시를 조성한다고 약속했는데 재원은 재정개혁을 통해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강인희입니다.
제주지역 유권자의 판단을 돕기 위해 KBS가 마련한 각 정당 대선 후보별 제주 공약을 짚어보는 순서입니다.
자치·행정 분야에 이어 오늘은 경제·관광 분야 핵심 공약과 추진계획을 짚어 봅니다.
강인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선 후보 4명에게 경제·관광 분야 3대 공약을 물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기본소득 시범실시와 국가항 건설과 해양문화플랫폼 구축, 워케이션센터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약속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는 글로벌 청정·스마트 관광 도시와 제주형 미래산업 육성 그리고 제주 신항만 건설을 꼽았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코로나 손실보상금 확대와 무상버스 도입, 농어민 기본소득 월 30만 원 지급을 약속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제2공항 건설과 제주 신항만 추진, 4차 산업혁명 모범도시 구현을 내세웠습니다.
3명의 후보 공약에는 공통적으로 신항만 건설이 포함됐고 1명은 무상버스 도입을 제시한 점에서 차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제주를 기본소득 시범도로 만드는데 삼다수 판매수익과 지하수 대금 인상, 신재생에너지, 면세점과 개발사업 이익 등을 재원으로 하겠다는 복안입니다.
지역상품권을 판매한 재원으로 워케이션센터를 조성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문화관광체육부 산하로 관광청을 제주에 신설하고 미래형 모빌리티인 자율주행차와 5G 기반 글로벌 드론 도시 등을 국비와 지방비를 지원해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취임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손실을 100% 보상하고 매달 30만 원씩 농어민 기본소득을 국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통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제2공항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4차 산업 기술과 제주의 자연이 결합한 모범도시를 조성한다고 약속했는데 재원은 재정개혁을 통해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강인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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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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