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원 2,934명 확진…일일 역대 최다
입력 2022.02.22 (19:16)
수정 2022.02.2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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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22일) 자정 무렵이 되면, 일일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일 확진자가 2,000명대로 올라선지, 사흘만의 일입니다.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청초 기자, 현재 강원도 내 코로나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22일)도 강원도 내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일 신규 양성 확진자 수는 오후 6시에 이미 2,934명을 기록했습니다.
시군별로 보면, 원주가 754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어, 춘천 558명, 강릉 369명 등 모두 8개 시군에서 각각 수백 명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강원도에선 바로 어제(21일) 확진자가 2,057명이 나오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오늘(22일)은 오후 6시에 이미 이 기록보다 900명 정도 더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따라서, 오늘 자정엔 3,000명을 넘는 게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확진자는 급격하게 늘고 있지만, 중증화율 0.36%로 낮은 상탭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강원도 전체 확진자 13,000여 명 가운데 48명이 중환자로 분류됐습니다.
병상가동률도 아직까진 안정적입니다.
오늘(22일) 오전 0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8%입니다.
이밖에, 준중환자 병상은 77%, 중등증 환자 64%, 특수병상 77%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내 의료기관의 여유병상은 280개 정도입니다.
한편,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9%로, 치료센터에서도 300명 정도를 더 수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이청초입니다.
영상편집:신정철
강원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22일) 자정 무렵이 되면, 일일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일 확진자가 2,000명대로 올라선지, 사흘만의 일입니다.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청초 기자, 현재 강원도 내 코로나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22일)도 강원도 내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일 신규 양성 확진자 수는 오후 6시에 이미 2,934명을 기록했습니다.
시군별로 보면, 원주가 754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어, 춘천 558명, 강릉 369명 등 모두 8개 시군에서 각각 수백 명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강원도에선 바로 어제(21일) 확진자가 2,057명이 나오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오늘(22일)은 오후 6시에 이미 이 기록보다 900명 정도 더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따라서, 오늘 자정엔 3,000명을 넘는 게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확진자는 급격하게 늘고 있지만, 중증화율 0.36%로 낮은 상탭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강원도 전체 확진자 13,000여 명 가운데 48명이 중환자로 분류됐습니다.
병상가동률도 아직까진 안정적입니다.
오늘(22일) 오전 0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8%입니다.
이밖에, 준중환자 병상은 77%, 중등증 환자 64%, 특수병상 77%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내 의료기관의 여유병상은 280개 정도입니다.
한편,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9%로, 치료센터에서도 300명 정도를 더 수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이청초입니다.
영상편집:신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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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강원 2,934명 확진…일일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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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2-22 21:39:02
[앵커]
강원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22일) 자정 무렵이 되면, 일일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일 확진자가 2,000명대로 올라선지, 사흘만의 일입니다.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청초 기자, 현재 강원도 내 코로나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22일)도 강원도 내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일 신규 양성 확진자 수는 오후 6시에 이미 2,934명을 기록했습니다.
시군별로 보면, 원주가 754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어, 춘천 558명, 강릉 369명 등 모두 8개 시군에서 각각 수백 명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강원도에선 바로 어제(21일) 확진자가 2,057명이 나오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오늘(22일)은 오후 6시에 이미 이 기록보다 900명 정도 더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따라서, 오늘 자정엔 3,000명을 넘는 게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확진자는 급격하게 늘고 있지만, 중증화율 0.36%로 낮은 상탭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강원도 전체 확진자 13,000여 명 가운데 48명이 중환자로 분류됐습니다.
병상가동률도 아직까진 안정적입니다.
오늘(22일) 오전 0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8%입니다.
이밖에, 준중환자 병상은 77%, 중등증 환자 64%, 특수병상 77%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내 의료기관의 여유병상은 280개 정도입니다.
한편,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9%로, 치료센터에서도 300명 정도를 더 수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이청초입니다.
영상편집:신정철
강원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22일) 자정 무렵이 되면, 일일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일 확진자가 2,000명대로 올라선지, 사흘만의 일입니다.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청초 기자, 현재 강원도 내 코로나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22일)도 강원도 내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일 신규 양성 확진자 수는 오후 6시에 이미 2,934명을 기록했습니다.
시군별로 보면, 원주가 754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어, 춘천 558명, 강릉 369명 등 모두 8개 시군에서 각각 수백 명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강원도에선 바로 어제(21일) 확진자가 2,057명이 나오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오늘(22일)은 오후 6시에 이미 이 기록보다 900명 정도 더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따라서, 오늘 자정엔 3,000명을 넘는 게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확진자는 급격하게 늘고 있지만, 중증화율 0.36%로 낮은 상탭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강원도 전체 확진자 13,000여 명 가운데 48명이 중환자로 분류됐습니다.
병상가동률도 아직까진 안정적입니다.
오늘(22일) 오전 0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8%입니다.
이밖에, 준중환자 병상은 77%, 중등증 환자 64%, 특수병상 77%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내 의료기관의 여유병상은 280개 정도입니다.
한편,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9%로, 치료센터에서도 300명 정도를 더 수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이청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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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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