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막바지 추위 기승…내일 아침 -13도~-7도

입력 2022.02.22 (19:31) 수정 2022.02.22 (20: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위가 좀처럼 물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계룡과 청양에는 사흘째 한파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 아침은 더 춥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더 떨어지겠고요.

한 낮에도 1도 내외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눈 소식이 있습니다.

충남 서해안은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 그 밖의 내륙 지역도 새벽까지 약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의 양이 적어서 대기는 계속 건조하겠습니다.

대전과 세종에 엿새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화재 예방에 더욱 힘 써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전이 영하 8도, 세종은 영하 9도, 한낮 기온은 대전,세종,공주가 2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이 영하 10도, 한낮에는 당진과 아산이 영하 1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 영하 11도, 낮 기온은 부여가 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1.5미터까지 일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금요일 낮부터 차차 날이 풀리면서 물러가겠구요.

주말에는 초봄만큼 온화한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대전·세종·충남 막바지 추위 기승…내일 아침 -13도~-7도
    • 입력 2022-02-22 19:31:22
    • 수정2022-02-22 20:13:56
    뉴스7(대전)
추위가 좀처럼 물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계룡과 청양에는 사흘째 한파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 아침은 더 춥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더 떨어지겠고요.

한 낮에도 1도 내외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눈 소식이 있습니다.

충남 서해안은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 그 밖의 내륙 지역도 새벽까지 약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의 양이 적어서 대기는 계속 건조하겠습니다.

대전과 세종에 엿새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화재 예방에 더욱 힘 써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전이 영하 8도, 세종은 영하 9도, 한낮 기온은 대전,세종,공주가 2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이 영하 10도, 한낮에는 당진과 아산이 영하 1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 영하 11도, 낮 기온은 부여가 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1.5미터까지 일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금요일 낮부터 차차 날이 풀리면서 물러가겠구요.

주말에는 초봄만큼 온화한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