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하동 오리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발생 외
입력 2022.02.22 (19:39)
수정 2022.02.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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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진교면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가 발생해 경상남도가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경남도는 오리농장 반경 3km 안 농가 30여 곳의 닭과 오리 등 3만 마리를 처분하고, 반경 10km 이내 490여 농가에서 사육 중인 22만 마리는 이동을 제한해 정밀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경남 시민단체, 대선 후보에 “평화통일” 촉구
경남평화회의 등 경남지역 시민단체들이 대선 후보들에게 역사적 책무인 분단 극복과 평화적 통일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2018년 남북정상회담으로 만든 합의가 차기 정부에서 흔들림 없이 이어가야 한다며 철도와 도로 연결, 사회문화교류협력 등 다양한 시도도 제안했습니다.
‘경남형 뉴딜’ 20조 원 투입…일자리 14만 개
경상남도가 '2022년 경남형 뉴딜 추진 계획'을 확정하고 2025년까지 20조 19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166개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14만 3천여 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서부권 발전 전략 등 52개 사업을 올해 추진계획에 추가했습니다.
산청한의학박물관, 내년 ‘스마트박물관’ 전환
산청 한의학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스마트박물관 구축지원 사업에 선정돼, 2억 8천여만 원을 들여 소장품을 디지털 자료로 바꿀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박물관과 미술관을 살리기 위한 것으로, 경남에서는 4곳이 선정됐습니다.
거제해양플랜트 산단 토지거래 허가구역 연장
경상남도가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예정지인 거제시 사등면 일대 1.57㎢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2024년 3월 1일까지 2년 연장 지정했습니다.
허가구역 안에서 농지 500㎡와 임야 1,000㎡, 기타토지 250㎡ 이상 거래할 때는 거제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경남도는 오리농장 반경 3km 안 농가 30여 곳의 닭과 오리 등 3만 마리를 처분하고, 반경 10km 이내 490여 농가에서 사육 중인 22만 마리는 이동을 제한해 정밀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경남 시민단체, 대선 후보에 “평화통일” 촉구
경남평화회의 등 경남지역 시민단체들이 대선 후보들에게 역사적 책무인 분단 극복과 평화적 통일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2018년 남북정상회담으로 만든 합의가 차기 정부에서 흔들림 없이 이어가야 한다며 철도와 도로 연결, 사회문화교류협력 등 다양한 시도도 제안했습니다.
‘경남형 뉴딜’ 20조 원 투입…일자리 14만 개
경상남도가 '2022년 경남형 뉴딜 추진 계획'을 확정하고 2025년까지 20조 19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166개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14만 3천여 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서부권 발전 전략 등 52개 사업을 올해 추진계획에 추가했습니다.
산청한의학박물관, 내년 ‘스마트박물관’ 전환
산청 한의학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스마트박물관 구축지원 사업에 선정돼, 2억 8천여만 원을 들여 소장품을 디지털 자료로 바꿀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박물관과 미술관을 살리기 위한 것으로, 경남에서는 4곳이 선정됐습니다.
거제해양플랜트 산단 토지거래 허가구역 연장
경상남도가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예정지인 거제시 사등면 일대 1.57㎢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2024년 3월 1일까지 2년 연장 지정했습니다.
허가구역 안에서 농지 500㎡와 임야 1,000㎡, 기타토지 250㎡ 이상 거래할 때는 거제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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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2-22 19:41:46
하동군 진교면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가 발생해 경상남도가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경남도는 오리농장 반경 3km 안 농가 30여 곳의 닭과 오리 등 3만 마리를 처분하고, 반경 10km 이내 490여 농가에서 사육 중인 22만 마리는 이동을 제한해 정밀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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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평화회의 등 경남지역 시민단체들이 대선 후보들에게 역사적 책무인 분단 극복과 평화적 통일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2018년 남북정상회담으로 만든 합의가 차기 정부에서 흔들림 없이 이어가야 한다며 철도와 도로 연결, 사회문화교류협력 등 다양한 시도도 제안했습니다.
‘경남형 뉴딜’ 20조 원 투입…일자리 14만 개
경상남도가 '2022년 경남형 뉴딜 추진 계획'을 확정하고 2025년까지 20조 19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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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2018년 남북정상회담으로 만든 합의가 차기 정부에서 흔들림 없이 이어가야 한다며 철도와 도로 연결, 사회문화교류협력 등 다양한 시도도 제안했습니다.
‘경남형 뉴딜’ 20조 원 투입…일자리 14만 개
경상남도가 '2022년 경남형 뉴딜 추진 계획'을 확정하고 2025년까지 20조 19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166개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14만 3천여 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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