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입력 2022.02.22 (19:43)
수정 2022.02.2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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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의 육용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2일) 하동 육용 오리 농장의 오리가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가을 이후 가금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것은 이번이 45번째입니다.
이 농장에서는 육용 오리 1만 5,000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중수본은 "경남 하동, 충남 논산 등 새로운 지역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소독·방역 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부출입구·뒷문을 폐쇄하고 차량 소독시설 등 방역 시설이 적정한지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가금농장 관계자는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저수지·웅덩이·농경지 출입을 삼가고 출입 차량 이중 소독을 포함한 농장 4단계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2일) 하동 육용 오리 농장의 오리가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가을 이후 가금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것은 이번이 45번째입니다.
이 농장에서는 육용 오리 1만 5,000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중수본은 "경남 하동, 충남 논산 등 새로운 지역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소독·방역 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부출입구·뒷문을 폐쇄하고 차량 소독시설 등 방역 시설이 적정한지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가금농장 관계자는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저수지·웅덩이·농경지 출입을 삼가고 출입 차량 이중 소독을 포함한 농장 4단계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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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하동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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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2 19:43:01
- 수정2022-02-22 19:51:03
경남 하동의 육용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2일) 하동 육용 오리 농장의 오리가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가을 이후 가금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것은 이번이 45번째입니다.
이 농장에서는 육용 오리 1만 5,000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중수본은 "경남 하동, 충남 논산 등 새로운 지역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소독·방역 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부출입구·뒷문을 폐쇄하고 차량 소독시설 등 방역 시설이 적정한지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가금농장 관계자는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저수지·웅덩이·농경지 출입을 삼가고 출입 차량 이중 소독을 포함한 농장 4단계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2일) 하동 육용 오리 농장의 오리가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가을 이후 가금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것은 이번이 45번째입니다.
이 농장에서는 육용 오리 1만 5,000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중수본은 "경남 하동, 충남 논산 등 새로운 지역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소독·방역 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부출입구·뒷문을 폐쇄하고 차량 소독시설 등 방역 시설이 적정한지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가금농장 관계자는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저수지·웅덩이·농경지 출입을 삼가고 출입 차량 이중 소독을 포함한 농장 4단계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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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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