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원 3,030명 확진…일일 역대 최다
입력 2022.02.22 (21:42)
수정 2022.02.2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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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22일) 이미 일일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넘었는데요.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청초 기자, 현재 강원도 내 코로나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22일)도 강원도 내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일 신규 양성 확진자 수는 오후 8시에 이미 3,030명을 기록했습니다.
시군별로 보면, 원주가 772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어, 춘천 558명, 강릉 390명 등 모두 8개 시군에서 각각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강원도에선 바로 어제(21일) 확진자가 2,057명이 나오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오늘(22일)은 이미 이 기록보다 1,000명 정도 더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처럼, 확진자는 급격하게 늘고 있지만, 중증화율 0.36%로 낮은 상탭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강원도 전체 확진자 13,000여 명 가운데 48명이 중환자로 분류됐습니다.
병상가동률도 아직까진 안정적입니다.
오늘(22일) 오전 0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8%입니다.
이밖에, 준중환자 병상은 77%, 중등증 환자 64%, 특수병상 77%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내 의료기관의 여유병상은 280개 정도입니다.
한편,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9%로, 치료센터에서도 300명 정도를 더 수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이청초입니다.
영상편집:신정철
강원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22일) 이미 일일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넘었는데요.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청초 기자, 현재 강원도 내 코로나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22일)도 강원도 내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일 신규 양성 확진자 수는 오후 8시에 이미 3,030명을 기록했습니다.
시군별로 보면, 원주가 772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어, 춘천 558명, 강릉 390명 등 모두 8개 시군에서 각각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강원도에선 바로 어제(21일) 확진자가 2,057명이 나오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오늘(22일)은 이미 이 기록보다 1,000명 정도 더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처럼, 확진자는 급격하게 늘고 있지만, 중증화율 0.36%로 낮은 상탭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강원도 전체 확진자 13,000여 명 가운데 48명이 중환자로 분류됐습니다.
병상가동률도 아직까진 안정적입니다.
오늘(22일) 오전 0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8%입니다.
이밖에, 준중환자 병상은 77%, 중등증 환자 64%, 특수병상 77%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내 의료기관의 여유병상은 280개 정도입니다.
한편,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9%로, 치료센터에서도 300명 정도를 더 수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이청초입니다.
영상편집:신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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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2-22 22: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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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22일) 이미 일일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넘었는데요.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청초 기자, 현재 강원도 내 코로나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22일)도 강원도 내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일 신규 양성 확진자 수는 오후 8시에 이미 3,030명을 기록했습니다.
시군별로 보면, 원주가 772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어, 춘천 558명, 강릉 390명 등 모두 8개 시군에서 각각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강원도에선 바로 어제(21일) 확진자가 2,057명이 나오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오늘(22일)은 이미 이 기록보다 1,000명 정도 더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처럼, 확진자는 급격하게 늘고 있지만, 중증화율 0.36%로 낮은 상탭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강원도 전체 확진자 13,000여 명 가운데 48명이 중환자로 분류됐습니다.
병상가동률도 아직까진 안정적입니다.
오늘(22일) 오전 0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8%입니다.
이밖에, 준중환자 병상은 77%, 중등증 환자 64%, 특수병상 77%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내 의료기관의 여유병상은 280개 정도입니다.
한편,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9%로, 치료센터에서도 300명 정도를 더 수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이청초입니다.
영상편집:신정철
강원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22일) 이미 일일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넘었는데요.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청초 기자, 현재 강원도 내 코로나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22일)도 강원도 내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일 신규 양성 확진자 수는 오후 8시에 이미 3,030명을 기록했습니다.
시군별로 보면, 원주가 772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어, 춘천 558명, 강릉 390명 등 모두 8개 시군에서 각각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강원도에선 바로 어제(21일) 확진자가 2,057명이 나오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오늘(22일)은 이미 이 기록보다 1,000명 정도 더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처럼, 확진자는 급격하게 늘고 있지만, 중증화율 0.36%로 낮은 상탭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강원도 전체 확진자 13,000여 명 가운데 48명이 중환자로 분류됐습니다.
병상가동률도 아직까진 안정적입니다.
오늘(22일) 오전 0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8%입니다.
이밖에, 준중환자 병상은 77%, 중등증 환자 64%, 특수병상 77%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내 의료기관의 여유병상은 280개 정도입니다.
한편,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9%로, 치료센터에서도 300명 정도를 더 수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이청초입니다.
영상편집:신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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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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