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운전기사가 절도…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22.02.22 (21:58)
수정 2022.02.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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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국회의원의 운전기사가 현금자동인출기에 놓인 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지난달 26일 부산 금정구의 한 은행에서 앞선 사람이 인출하고 찾아가지 않은 현금을 챙긴 50대 A씨를 절도 혐의로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CCTV에 찍힌 A씨의 차량 번호 조회로 국회의원실 소속 차량을 확인했으며, 절도 금액 등 세부 내용은 알릴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지난달 26일 부산 금정구의 한 은행에서 앞선 사람이 인출하고 찾아가지 않은 현금을 챙긴 50대 A씨를 절도 혐의로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CCTV에 찍힌 A씨의 차량 번호 조회로 국회의원실 소속 차량을 확인했으며, 절도 금액 등 세부 내용은 알릴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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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운전기사가 절도…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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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2 21:58:46
- 수정2022-02-22 22:09:11
현역 국회의원의 운전기사가 현금자동인출기에 놓인 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지난달 26일 부산 금정구의 한 은행에서 앞선 사람이 인출하고 찾아가지 않은 현금을 챙긴 50대 A씨를 절도 혐의로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CCTV에 찍힌 A씨의 차량 번호 조회로 국회의원실 소속 차량을 확인했으며, 절도 금액 등 세부 내용은 알릴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지난달 26일 부산 금정구의 한 은행에서 앞선 사람이 인출하고 찾아가지 않은 현금을 챙긴 50대 A씨를 절도 혐의로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CCTV에 찍힌 A씨의 차량 번호 조회로 국회의원실 소속 차량을 확인했으며, 절도 금액 등 세부 내용은 알릴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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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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