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문화재 훼손”…“건축물 노후화 안전 위협”
입력 2022.02.22 (22:00)
수정 2022.02.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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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산1 재개발 구역의 도시계획심의가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시민단체와 재개발 조합이 각각 오늘 부산시의회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부산환경운동연합과 부산경남사학회 등은 복산1구역에 고층 아파트 단지가 허가될 경우 건설 과정에서 공공재인 문화재를 훼손할 우려가 높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복산1구역 재개발 조합은 건축물 노후와 안전에 위협을 받는 만큼 재개발 정비사업을 조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환경운동연합과 부산경남사학회 등은 복산1구역에 고층 아파트 단지가 허가될 경우 건설 과정에서 공공재인 문화재를 훼손할 우려가 높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복산1구역 재개발 조합은 건축물 노후와 안전에 위협을 받는 만큼 재개발 정비사업을 조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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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문화재 훼손”…“건축물 노후화 안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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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2 22:00:41
- 수정2022-02-22 22:09:11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9/2022/02/22/90_5401376.jpg)
복산1 재개발 구역의 도시계획심의가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시민단체와 재개발 조합이 각각 오늘 부산시의회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부산환경운동연합과 부산경남사학회 등은 복산1구역에 고층 아파트 단지가 허가될 경우 건설 과정에서 공공재인 문화재를 훼손할 우려가 높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복산1구역 재개발 조합은 건축물 노후와 안전에 위협을 받는 만큼 재개발 정비사업을 조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환경운동연합과 부산경남사학회 등은 복산1구역에 고층 아파트 단지가 허가될 경우 건설 과정에서 공공재인 문화재를 훼손할 우려가 높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복산1구역 재개발 조합은 건축물 노후와 안전에 위협을 받는 만큼 재개발 정비사업을 조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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