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충청권 집중유세…윤석열, 이틀째 호남 민심 공략

입력 2022.02.23 (00:01) 수정 2022.02.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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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23일) 충청 지역을 찾아 집중 유세에 나서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이틀째 호남 민심을 공략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충남 당진과 천안을 잇따라 찾아 유세를 이어갑니다.

이어 세종시로 가서 '균형발전'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시민들과 만납니다.

저녁에는 충북 청주로 가서 '메가시티' 구상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오늘 오전 전북 정읍에 있는 동학농민혁명운동기념관을 찾습니다.

오후에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전남 목포로 이동해 집중 유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어 전남 신안군의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DJ 정신'과 국민 통합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수도권에 집중해 유세할 계획입니다.

심상정 후보는 오전에 서울역 장애인 이동권 관련 시위 현장을 찾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서울 마포 망원시장을 찾아 유세한 뒤 오후부터는 경기 안양과 시흥, 부천 일대를 돕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영남권 유세 중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오늘은 울산과 경북 포항에서 지지를 호소합니다.

안 후보는 오늘 오전 울산 남구에서 출근길 유세를 시작으로, 태화종합시장 등에서 집중 유세를 펼칩니다.

이후 경북 포항으로 넘어가, 구룡포시장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유세를 이어가며, 자신이 정권교체의 적임자임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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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23 00:01:09
    • 수정2022-02-23 00: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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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23일) 충청 지역을 찾아 집중 유세에 나서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이틀째 호남 민심을 공략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충남 당진과 천안을 잇따라 찾아 유세를 이어갑니다.

이어 세종시로 가서 '균형발전'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시민들과 만납니다.

저녁에는 충북 청주로 가서 '메가시티' 구상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오늘 오전 전북 정읍에 있는 동학농민혁명운동기념관을 찾습니다.

오후에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전남 목포로 이동해 집중 유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어 전남 신안군의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DJ 정신'과 국민 통합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수도권에 집중해 유세할 계획입니다.

심상정 후보는 오전에 서울역 장애인 이동권 관련 시위 현장을 찾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서울 마포 망원시장을 찾아 유세한 뒤 오후부터는 경기 안양과 시흥, 부천 일대를 돕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영남권 유세 중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오늘은 울산과 경북 포항에서 지지를 호소합니다.

안 후보는 오늘 오전 울산 남구에서 출근길 유세를 시작으로, 태화종합시장 등에서 집중 유세를 펼칩니다.

이후 경북 포항으로 넘어가, 구룡포시장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유세를 이어가며, 자신이 정권교체의 적임자임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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