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프 정상, 러시아 제재 협력키로 합의
입력 2022.02.23 (03:23)
수정 2022.02.23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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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서 러시아 제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총리실은 현지 시각 22일 존슨 총리와 마크롱 대통령이 이날 오후 전화통화를 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계획을 지원하는 러시아의 개인과 단체를 겨냥해서 계속 긴밀히 협업해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총리실은 "양국 정상은 러시아의 행동이 우크라이나 주권 위협을 넘어 자유·민주주의를 향한 노골적인 공격이라는 데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총리실은 또 "두 정상은 영국과 프랑스가 유럽의 국경을 강화하고 러시아 공격에 대응해서 유럽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고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영국 총리실은 현지 시각 22일 존슨 총리와 마크롱 대통령이 이날 오후 전화통화를 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계획을 지원하는 러시아의 개인과 단체를 겨냥해서 계속 긴밀히 협업해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총리실은 "양국 정상은 러시아의 행동이 우크라이나 주권 위협을 넘어 자유·민주주의를 향한 노골적인 공격이라는 데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총리실은 또 "두 정상은 영국과 프랑스가 유럽의 국경을 강화하고 러시아 공격에 대응해서 유럽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고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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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프 정상, 러시아 제재 협력키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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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3 03:23:41
- 수정2022-02-23 03:42:18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서 러시아 제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총리실은 현지 시각 22일 존슨 총리와 마크롱 대통령이 이날 오후 전화통화를 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계획을 지원하는 러시아의 개인과 단체를 겨냥해서 계속 긴밀히 협업해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총리실은 "양국 정상은 러시아의 행동이 우크라이나 주권 위협을 넘어 자유·민주주의를 향한 노골적인 공격이라는 데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총리실은 또 "두 정상은 영국과 프랑스가 유럽의 국경을 강화하고 러시아 공격에 대응해서 유럽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고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영국 총리실은 현지 시각 22일 존슨 총리와 마크롱 대통령이 이날 오후 전화통화를 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계획을 지원하는 러시아의 개인과 단체를 겨냥해서 계속 긴밀히 협업해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총리실은 "양국 정상은 러시아의 행동이 우크라이나 주권 위협을 넘어 자유·민주주의를 향한 노골적인 공격이라는 데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총리실은 또 "두 정상은 영국과 프랑스가 유럽의 국경을 강화하고 러시아 공격에 대응해서 유럽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고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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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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