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2.02.23 (05:58) 수정 2022.02.23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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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상원, 파병 승인…“당장 파병하는 것 아냐”

러시아 상원이 푸틴 대통령의 해외 파병 요청을 승인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금 당장 우크라이나에 파병한다고 말한 것은 아니라며,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중단이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우크라 침공 시작”…美·EU 제재 착수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됐다고 규정하며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유럽연합도 러시아에 대한 신규 제재를 만장일치로 합의했습니다.

“풍토병 초입 단계”…오늘 16만 명 안팎 예상

정부가 오미크론을 풍토병처럼 관리하기 위한 초입 단계에 들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신규 확진자가 16만 명 안팎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선 2주 앞으로, 표심 잡기…재외 투표 시작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후보들은 오늘 전국 곳곳에서 맞춤형 공약 등으로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해외 거주 유권자를 대상으로 하는 재외 투표도 오늘 시작됐습니다.

막바지 한파…곳곳 건조·강풍

오늘도 중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막바지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는 건조 특보와 함께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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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23 05:58:43
    • 수정2022-02-23 0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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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상원, 파병 승인…“당장 파병하는 것 아냐”

러시아 상원이 푸틴 대통령의 해외 파병 요청을 승인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금 당장 우크라이나에 파병한다고 말한 것은 아니라며,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중단이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우크라 침공 시작”…美·EU 제재 착수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됐다고 규정하며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유럽연합도 러시아에 대한 신규 제재를 만장일치로 합의했습니다.

“풍토병 초입 단계”…오늘 16만 명 안팎 예상

정부가 오미크론을 풍토병처럼 관리하기 위한 초입 단계에 들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신규 확진자가 16만 명 안팎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선 2주 앞으로, 표심 잡기…재외 투표 시작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후보들은 오늘 전국 곳곳에서 맞춤형 공약 등으로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해외 거주 유권자를 대상으로 하는 재외 투표도 오늘 시작됐습니다.

막바지 한파…곳곳 건조·강풍

오늘도 중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막바지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는 건조 특보와 함께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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